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843 추천 수 0
◎ 癰疽煩渴 ○ 熱毒方盛或發大渴此乃毒氣攻心令舌乾煩渴但用補心氣藥內補卽止[涓子] ○ 癰疽發渴乃氣血兩虛八物湯(方見虛門)加黃麥門冬山茱萸五味子[回春] ○ 加減八味元(方見虛門)治癰疽渴疾首尾通用最佳老人尤宜[得效] ○ 淸竹葉湯 竹葉黃湯 人參黃湯 黃六一湯 金銀花散 五味子湯 忍冬丸 忍冬湯(二方見下)選用[諸方]

☞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 열독이 한창 심할 때 번갈이 몹시 나는 것은 독기가 가슴으로 치밀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혀가 마르면서 번갈이 난다. 이런 데는 오직 심기(心氣)를 보하는 약만 써도 곧 낫는다[연자]. ○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은 기혈이 다 허하기 때문이다. 팔물탕(八物湯, 처방은 허로문(虛勞門)에 있다)에 황기, 맥문동, 산수유, 오미자를 가해 쓴다. [회춘] 
가감팔미원(처방은 허로문(虛勞門)에 있다)은 옹저 때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써도 좋다. 늙은이에게 쓰면 좋다[득효]. ○ 청단죽엽탕, 죽엽황기탕, 인삼황기탕, 황기육일탕, 금은화산, 오미자탕, 인동환, 인동탕(忍冬湯, 이 2가지 처방은 아래에 있다)등에서 골라 써도 된다[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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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Profile
즐루
2016.07.30
癰疽發渴乃氣血兩虛八物湯(方見虛門)加黃?麥門冬山茱萸五味子[回春] ○ 加減八味元(方見虛門)治癰疽渴疾首尾通用最佳老人尤宜[得效] 이 부분의 번역이 잘못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Profile
한닥터
2016.07.30
@즐루

네 두개의 조문이 하나로 섞여해석되었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복으로 작성된 댓글 위의 2개는 삭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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