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저절로 땀이 나는 것[自汗]

한닥터 2011.10.21 조회 수 402 추천 수 0
◎ 自汗 ○ 痘瘡初起自汗不妨盖濕熱熏蒸而起故也甚者當以參?止之防其難?[丹心] ○ 痘出後切忌汗多必難貫膿收?急用保元湯(方見上)止之[入門]

☞ 저절로 땀이 나는 것[自汗]

○ 마마 초기에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은 해롭지 않다. 이것은 습열(濕熱)이 훈증(熏蒸)되어 생기기 때문이다. 심한 것은 반드시 인삼과 황기을 써서 멎게 하고 딱지가 앉을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단심]. ○ 구슬이 내돋은 뒤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땀이 많이 나면 고름이 잡히는 것과 딱지가 앉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빨리 보원탕(保元湯, 처방은 위에 있다)을 써서 멎게 해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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