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痰飮)

현음(懸飮)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懸飮 飮後水流在脇下咳唾引痛謂之懸飮十棗湯(方見寒門)主之<仲景> 懸飮亦謂流飮水在脇間動搖??有聲<局方> 懸飮者水流在脇下咳唾引痛懸懸思水三花神佑丸主之<入門>(方見下門)


현음(懸飮)


마신 물이 옆구리 아래로 가서 머물러 있기 때문에 기침이 나거나 침을 뱉을 때, 켕기면서 아픈 것을 현음이라고 한다. 이런 데는 십조탕(十棗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주로 쓴다[중경]. 현음을 유음(流飮)이라고도 하는데 이때에는 옆구리에 물이 있어서 몸을 움직이면 꼬르륵 소리가 난다[국방]. 현음이라는 것은 옆구리 아래에 물이 있어서 기침하거나 침을 뱉을 때 켕기고 아프며 안타깝게 물을 마실 생각이 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데는 삼화신우환(三花神祐湯,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주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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