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濕)

습병은 흔히 몸이 아프고 서병은 몸이 아프지 않다[濕多身痛暑無身痛]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629 추천 수 0
◎ 濕多身痛暑無身痛 ○ 暑病多無身痛盖傷氣而不傷形故也[入門] ○ 濕病多身痛中濕身痛難以轉側風濕之痛一身盡痛[入門] ○ 地之濕氣感則害人皮肉筋脈盖濕傷形形傷故痛[內經] ○ 濕流關節則一身盡痛[仲景] ○ 風濕相搏則骨節煩疼濕則關節不利故痛其?而不能屈伸者風也[活人]

☞ 습병은 흔히 몸이 아프고 서병은 몸이 아프지 않다[濕多身痛暑無身痛]

 ○ 서병(暑病)은 흔히 몸이 아프지 않은데 그것은 기(氣)만 상(傷)하고 형체는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입문]. ○ 습병(濕病)은 흔히 몸이 아프다. 중습(中濕)은 몸이 아파서 옆으로 돌리기 어렵다. 풍습으로 아픈 것도 온몸이 다 아프다[입문]. ○ 땅의 습기에 감촉되면 사람의 피부와 힘줄, 혈맥이 해롭게 된다. 대개 습은 형체를 상하는데 형체가 상하면 아프게 된다[내경]. ○ 습이 뼈마디로 돌아다니면 온몸이 다 아프다[중경]. ○ 풍과 습이 서로 부딪치면 뼈마디가 달고 아프며 습은 관절을 잘 놀릴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아프다. 가드라들면서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는 것은 풍이다[활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서(暑)] 무더운 여름에는 기(氣)를 보해야 한다[夏暑宜補氣] 1171
[서(暑)] 서병에는 모서(冒暑),중서(中暑), 상서(傷暑)의 3가지 증이 있다[暑有冒暑中暑傷暑三證] 1331
[서(暑)] 서풍(暑風) 936
[서(暑)] 서열로 번갈이 나는 것[暑熱煩渴] 1142
[서(暑)] 서병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暑病吐瀉] 987
[서(暑)] 복서증(伏暑證) 741
[서(暑)] 주하병(注夏病) 1050
[서(暑)] 여름철 더위를 먹지 않게 조섭하는 법[夏暑將理法] 655
[서(暑)] 서열에 두루 쓰는 약[暑熱通治藥] 792
[서(暑)] 단방(單方) 542
[습(濕)] 습은 물 기운이다[濕乃水氣] 763
[습(濕)] 안개와 이슬 기운이 장기가 된다[霧露之氣爲?] 1036
[습(濕)] 맥 보는 법[脈法] 634
[습(濕)] 습기가 몸에 침습하여도 잘 깨닫지 못한다[濕氣侵人不覺] 833
[습(濕)] 안개와 이슬의 맑고 탁한 사기가 사람에게 침습한다[霧露淸濁之邪中人] 1021
[습(濕)] 화와 열은 습을 생기게 한다[火熱生濕] 1164
[습(濕)] 습병은 상한과 비슷하다[濕病類傷寒] 663
[습(濕)] 습병에 7가지가 있다[濕病有七] 655
[습(濕)] 중습(中濕) 1145
[습(濕)] 풍습(風濕) 1278
[습(濕)] 한습(寒濕) 2012
[습(濕)] 습비(濕痺) 1015
[습(濕)] 습열(濕熱) 2052
[습(濕)] 습온(濕溫) 1040
[습(濕)] 주습(酒濕) 917
[습(濕)] 파상습(破傷濕) 629
[습(濕)] 습병은 흔히 몸이 아프고 서병은 몸이 아프지 않다[濕多身痛暑無身痛] 629
[습(濕)] 습에는 내습과 외습이 있다[濕有內外之殊] 770
[습(濕)] 습병의 치료법과 두루 쓰는 약[濕病治法及通治藥] 1805
[습(濕)] 습병에는 땀을 내고 설사시키는 것과 뜸뜨는 것을 금한다[濕病禁汗下及炙]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