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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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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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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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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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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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沙淋 ○ 陰莖中有砂石澁痛尿不得卒出砂出痛止<正傳> ○ 小便出細砂沈在缸底膀胱陰火煎熬津液凝結輕則爲砂重則爲石 ○ 沙淋宜二神散魚石散苦杖散琥珀散
☞ 사림(沙淋)
○ 사림이란 음경(陰莖) 속에 모래 같은 것이 있어서 저리고[澁]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갑자기 모래 같은 것이 나오면 아픈 것이 멎는다[정전]. ○ 오줌으로 작은 모래알 같은 것이 나와서 요강 밑에 가라앉는 것은 방광의 음화(陰火)에 진액(津液)이 졸여져서 엉킨 것이다. 경(輕)하면 사림이 되고 중(重)하면 석림이 된다. ○ 사림에는 이신산, 어석산, 고장산, 호박산 등을 쓴다.
○ 사림이란 음경(陰莖) 속에 모래 같은 것이 있어서 저리고[澁]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갑자기 모래 같은 것이 나오면 아픈 것이 멎는다[정전]. ○ 오줌으로 작은 모래알 같은 것이 나와서 요강 밑에 가라앉는 것은 방광의 음화(陰火)에 진액(津液)이 졸여져서 엉킨 것이다. 경(輕)하면 사림이 되고 중(重)하면 석림이 된다. ○ 사림에는 이신산, 어석산, 고장산, 호박산 등을 쓴다.
? 二神散治砂淋急痛海金沙七錢半滑石五錢右爲末取二錢以木通麥門冬車前草煎湯入蜜少許調下<丹心>
☞ 이신산(二神散) ○ 사림이나 석림으로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실고사리알씨(해금) 30g, 활석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목통과 맥문동과 차전자를 달인 물에 타서 봉밀을 조금 넣어 먹는다[단심].
? 魚石散治砂石淋莖中作痛石首魚頭中骨五對火?爲末滑石五錢右爲末分二服木通湯調下砂出盡乃安<正傳>
☞ 어석산(魚石散) ○ 사림과 석림으로 음경 속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조기대가리뼈(石首魚頭中骨, 불에 태워서 가루낸다) 6개, 활석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번에 나누어 목통을 달인 물에 타서 먹으면 오줌으로 모래 같은 것이 다 나오고 낫는다[정전].
? 苦杖散治砂石淋每尿時器中剝剝有聲痛楚不堪杜牛膝(卽虎杖根)細?每一合兩一水五盞煎耗其四留其一去滓以麝香乳香各少許硏調服之<得效>
☞ 고장산(苦杖散) ○ 사림이나 석림으로 오줌을 눌 때마다 요강에서 싸각싸각 하는 소리가 나고 참을 수 없이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두우술(즉 범싱아뿌리다). ○ 위의 약을 잘게 썰어서 한번에 1홉(즉 40g)씩 물 5잔에 넣고 4분의 1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사향과 유향을 각각 조금씩 갈아서 타 먹는다[득효].
? 琥珀散治砂石淋琥珀滑石各二錢木通當歸木香鬱金?蓄各一錢右爲末每三錢以蘆葦葉煎湯空心調下無葦葉則代竹葉<丹心>
☞ 호박산(琥珀散) ○ 사림과 석림을 치료한다. ○ 호박, 활석 각각 8g, 목통, 당귀, 목향, 울금, 마디풀(편축) 각각 4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갈대잎(蘆葦葉)을 달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 만일 갈대잎이 없으면 대신 죽엽을 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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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달(黃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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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邪崇)
- 옹저(癰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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