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검생풍속(瞼生風粟)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464 추천 수 0
◎ 瞼生風粟 ○ 兩瞼上下初生如粟米大漸大如米粒或赤或白不甚疼痛此肝壅瘀血所成宜服消毒飮[得效] ○ 瞼生風粟者眼痛狀如?名曰粟眼其眼瞼皮肉上下有肉如粟粒淚出?痛可?眼皮起以針撥之兼服湯散宣其風熱[類聚] ○ 眼上下胞或目脣間如疥點者熱在脾宜加味荊黃湯[入門]

☞ 검생풍속(瞼生風粟) ○ 위아래의 눈꺼풀 속에 처음에는 좁쌀 같은 것이 생겼다가 점차 커져서 흰 쌀알만하게 되면서 벌겋기도 하고 희기도 한 것인데 몹시 아프지는 않다. 이것은 간에 어혈(瘀血)이 뭉쳤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소독음을 먹는 것이 좋다[득효]. ○ 검생풍속(瞼生風粟)이란 것은 눈에 티가 들어간 것처럼 아픈 것인데 이것을 속안(粟眼)이라고 한다. 아래위의 눈꺼풀 속에 좁쌀알 같은 살이 돋고 눈물이 나오면서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아프면 눈꺼풀을 뒤집고 침으로 터뜨린 다음 달임약이나 가루약을 먹어 풍열(風熱)을 헤쳐 버려야 한다[유취]. ○ 위아래의 눈두덩이나 눈시울에 옴 같은 점이 생기는 것은 비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가미형황탕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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