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가렵고 아픈 것[痒痛]

한닥터 2011.10.21 조회 수 765 추천 수 0
◎ 痒痛 ○ 血不榮肌?所以痒血和肌潤痒自不作[丹心] ○ 手足常搖動者將發痒也因食毒物及食鹽而痒四君子湯(方見氣門)加酒炒芩連大黃微潤之 ○ 痘疹出多身痛?喚及煩躁脹痛宜小活血散 ○ 痘痒通用蟬退湯痒甚水楊湯浴之(方見上) ○ 又法鹽和百草霜水拌略炒燒烟熏之痒立止又蜜水調滑石末鷄羽潤瘡上亦止 ○ 痛乃痘之善證初出時宜參蘇飮(方見寒門)輕者消毒飮(方見上)起脹貫膿時作痛不妨[入門] ○ 凡痘痛不爲外寒所折而痛則必皮?厚密難出爲痛寒折宜參蘇飮肉?密宜小活血散 ○ 因食毒物作痒宜蟬退湯(方見上)百花膏[正傳] ○ 痘痒難任宜?敗草散(方見下)蕎麥粉亦好[綱目] ○ 因虛發痒遍身爪破宜內托散(方見上)去桂倍白芷當歸木香氣行血運其痒自止[醫鑑] ○ 痘瘡煩痛宜硝膽膏(方見下)仍用眞黃土細末?之良 ○ 痘將?乾硬而痛宜塗?油潤之猪脂亦好[海藏] ○ 收?時遍身發痒爪破無膿如豆穀者死[醫鑑]

☞ 가렵고 아픈 것[痒痛]

○ 혈이 살과 피부를 잘 영양[榮]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려운 것이다. 그러나 혈이 고르고 살에 윤기가 있으면 가려운 증이 저절로 없어진다[단심]. ○ 손발을 늘 흔드는 것은 가려운 증이 생기려는 것이다. 독 있는 음식물을 먹은 것으로 하여 가렵거나 소금을 먹어서 가려운 데는 사군자탕(四君子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에 황금(술로 축여 볶은 것), 황련, 대황 등을 더 넣어 대변을 약간 무르게 할 것이다. ○ 구슬이 많이 돋고 몸이 아파서 외치면서 울고 번조해 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는 소활혈산(小活血散)이 좋다. ○ 마마 때에 가려운 데는 선퇴탕(蟬退湯)을 두루 쓰고 몹시 가려우면 수양탕(水楊湯, 처방은 위에 있다)에 목욕시킨다. ○ 또 한 가지 방법은 소금을 백초상(百草霜)에 섞어서 물로 반죽한 다음 약간 볶아서[炒] 불에 태워 연기를 쏘이면 가려운 증이 멎는다. 또는 꿀물에 활석@)가루를 타서 닭의 깃으로 마마 구슬에 발라 눅눅하게 해 주면 가려운 증이 멎는다. ○ 아픈 것은 마마의 증상이므로 구슬이 돋아 나올 초기에는 삼소음(參蘇飮,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이 좋고 경한 데는 소독음(消毒飮, 처방은 위에 있다)이 좋다. 구슬이 부풀어 오르거나 고름이 잡힐 때에 아픈 것은 괜찮다[입문]. ○ 대개 마마 때 한(寒)에 상한 일이 없이 아픈 것은 반드시 피부와 주리[?]가 두텁고 치밀하여 구슬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에 상하여 아픈 데는 삼소음이 좋고 살과 주리[?]가 치밀하여 아픈 데는 소활혈산(小活血散)이 좋다. ○ 독 있는 음식을 먹은 탓으로 가려운 데는 선퇴탕(蟬退湯, 처방은 위에 있다)이나 백화고(百花膏)가 좋다[정전]. ○ 마마 때 가려워서 참을 수 없는 데는 패초산(敗草散,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뿌려 주는 것이 좋다. 메밀가루도 좋다[강목]. ○ 허해서 가려운 증이 나서 온몸을 긁어서 헤진 데는 내탁산(內托散, 처방은 위에 있다)에서 계피를 빼고 백지,당귀, 목향 등을 곱절 넣어 기혈을 잘 돌게 하면 가려운 것이 저절로 멎는다[의감]. ○ 마마 때 답답해 하면서 아픈 데는 초담고(硝膽膏, 처방은 아래에 있다)가 좋으며 누런 진흙을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뿌려 주는 것도 좋다. ○ 구슬에 딱지가 앉으려고 할 때 건조하고 딴딴해서 아픈 데는 연유나 기름을 발라서 적셔 주는 것이 좋다. 돼지기름도 좋다[해장]. ○ 딱지가 앉을 때에 온몸이 가려워서 긁어 터뜨려도 고름이 없고 콩깍지와 같은 것은 죽을 수 있다[의감]. 

? 小活血散 ○ 白芍藥爲細末每一錢淡酒調下[正傳]
☞ 소활혈산(小活血散) ○ 백작약@)를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약한 술에 타 먹인다[정전]. 

? 百花膏 ○ 白蜜略用湯和時時以鷄羽刷身上[正傳]
☞ 백화고(百花膏) ○ 꿀을 끓인 물에 타서 때때로 닭의 깃으로 몸에 발라 준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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