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주적(酒積)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1136 추천 수 0
◎ 酒積 ○ 酒傷成積者面黃黑腹脹時嘔痰水宜用對金飮子(方見內傷)加葛根赤茯?縮砂神麴煎服[局方] ○ 酒積宜用麴蘗元酒積丸 ○ 治酒積方甘遂一錢爲末以猪槽頭肉一兩細切搗爛和藥末作一丸濕紙裏火?令香熟取出臨臥細嚼以酒送下[丹心] ○ 又方黃連酒浸一宿焙爲末以橘紅葛根湯調下一錢[壽域] ○ 葛花解醒湯常服亦佳[東垣] ○ 遇仙丹(方見?門)保和丸烏白丸?治酒積[入門]

☞ 주적(酒積)

 ○ 주적이란 술에 상하여 생긴 적인데 이때에는 얼굴빛이 누러면서 거멓게 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때때로 멀건 물을 토한다. 이런 데는 대금음자(對金飮子, 처방은 내상문에 있다)에 갈근, 적복령, 사인, 신국을 넣어서 달여 먹는 것이 좋다[국방]. ○ 주적에는 국얼원, 주적환을 쓰는 것이 좋다. ○ 주적을 치료하는 처방은 다음과 같다. 감수 4g을 가루내어 돼지목덜미고기 40g을 잘게 썰어 잘 짓찧은 것과 섞은 다음 알약 1알을 만든다. 이것을 젖은 종이에 싸서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잿불에 묻어 잘 굽는다. 잠잘 무렵에 잘 씹어서 술로 넘긴다[단심]. ○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황련을 하룻밤 술에 담갔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내서 한번에 4g씩 귤홍(橘紅)과 갈근을 넣고 달인 물에 타 먹는다[수역]. ○ 갈화해정탕을 늘 먹어도 좋다[동원]. ○ 우선단(遇仙丹, 처방은 충문에 있다), 보화환, 오백환도 다 주적을 치료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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