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음성[聲音]

한닥터 2011.10.21 조회 수 451 추천 수 0
◎ 聲音 ○ 瘡已出而聲不變者形病也瘡未出而聲先變者氣病也[正傳] ○ 聲出肺與心或感風寒或多啼氣?不問痘已出未出失聲者身溫則解毒防風湯(方見上)身冷則內托散倍桔梗(方見上) ○ 如漿滿聲啞者肺氣絶也不治 ○ 痘出不好聲啞者亦死[入門]

☞ 음성[聲音]

○ 구슬[瘡]이 이미 내돋았으나 음성이 변하지 않은 것은 형체만 병든 것이다. 구슬이 아직 내돋지 않았는데 음성이 먼저 변하는 것은 기(氣)에 병이 든 것이다[정전]. ○ 음성은 폐(肺)와 심(心)에서 나오는데 혹 풍한(風寒)에 상하였거나 많이 울었거나 기가 막혔거나 구슬이 이미 내돋았거나 내돋지 않았거나 할 것 없이 말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달면[溫] 해독방풍탕(解毒防風湯,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고 몸이 차면 내탁산(內托散, 처방은 위에 있다)에 길경을 곱절 넣어 쓴다. ○ 만일 물이 그득 실리고 목이 쉰 것은 폐의 기가 끊어진 것이므로 치료되지 않는다. ○ 구슬이 내돋는 것이 시원치 않고 목이 쉬면 죽을 수 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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