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小便)

여러 가지 임병[諸淋]을 두루 치료하는 것[通治]

한닥터 2011.07.26 조회 수 1123 추천 수 0
◎ 諸淋通治  ○ 淋證所感不一或因房勞或因忿怒或因醇酒或因厚味盖房勞者陰虛火動也.忿怒者氣動生火也.醇酒厚味者釀成濕熱也.積熱旣久熱結下焦所以淋瀝作痛初則熱淋血淋久則煎熬水液稠濁如膏如砂如石也.夫散熱利小便只能治熱淋血淋而已其膏淋沙淋石淋必須開鬱行氣破血滋陰方可也.古方用鬱金琥珀開鬱也.靑皮木香行氣也.蒲黃牛膝破血也.黃栢生地黃滋陰也.東垣治小腹痛用靑皮黃栢夫靑皮疎肝黃栢滋腎盖小腹乃肝腎之部位也.<丹心> ○ 諸淋通用瀉腎湯鬱金黃連丸三因琥珀散石葦散五淋散通草湯琥珀散(方見上)二神散(方見上)必效散海金沙散澹寮方五淋散婦人白茅湯小兒藥毒成淋
 
☞ 여러 가지 임병[諸淋]을 두루 치료하는 것[通治]

  ○ 임병[淋證]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그것은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거나 몹시 성[怒]을 내거나 독한 술을 마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 것 등이다.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면 음(陰)이 허(虛)해지고 화(火)가 동(動)한다. 성을 몹시 내면 기(氣)가 동하여 화가 생긴다. 독한 술과 기름진 음식은 습열(濕熱)을 생기게 한다. 오랫동안 몰려 있던 열이 하초로 몰리면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면서[淋瀝] 아프다. 그리고 처음에는 열림(熱淋)이나 혈림(血淋)이 생기는데 오래되면 수액(水液)이 졸아들어 걸쭉해지고 뿌옇게[稠濁] 되며 기름이나 모래나 돌같이 된다. 대체로 열을 내리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면 열림이나 혈림만은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고림(膏淋), 사림(沙淋), 석림(石淋) 때에는 반드시 몰린 것[鬱]을 헤치고[開] 기를 잘 돌게 하며 어혈을 풀고 음(陰)을 불어나게 해야 나을 수 있다. 고방에는 울금, 호박으로 몰린 것을 헤쳐 주고 청피, 목향으로 기를 잘 돌게 하며 포황, 우슬으로 어혈을 풀고 황백, 생지황으로 음을 불어나게 하였다. 동원(東垣)은 "아랫배가 아픈 데는 청피과 황백을 쓴다"고 하였다. 청피은 간을 잘 통하게 하고 황백은 신(腎)을 보한다. 아랫배는 간(肝)과 신(腎)이 있는 부위이다[단심]. ○ 여러 가지 임병에 두루 쓰는 처방은 사신탕, 울금황련환, 삼인호박산, 석위산, 오림산, 통초탕, 호박산(琥珀散, 처방은 위에 있다), 이신산(二神散, 처방은 위에 있다), 필효산, 해금사산, 담료방오림산과 부인에게 쓰는 백모탕, 어린이가 약독(藥毒)으로 임병이 생긴 데 쓰는 처방들이다. 
 
? 瀉腎湯諸淋小腹脹急甚者宜用此 大黃二錢?密器水浸一宿磁石碎一錢六分石菖蒲生地黃各一錢玄參細辛各八分芒硝赤茯苓黃芩各六分甘草四分右?水二盞煎藥至一盞半入大黃煎至七分去滓下芒硝攪勻空心服<入門>
☞ 사신탕(瀉腎湯) ○ 여러 가지 임병으로 아랫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켕기는 것을 치료한다. ○ 대황(썰어서 물에 담가 하룻밤 꼭 덮어 두었던 것) 8g, 자석(부스러뜨린 것) 6.4g, 석창포, 생지황 각각 4g, 현삼, 세신 각각 3.2g, 망초, 적복령, 황금 각각 2.4g, 감초 1.6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 2잔에 넣고 1잔 반이 되게 달인 다음 대황을 넣고 다시 7분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다음 망초를 넣고 고루 저어서 빈속에 먹는다[입문]. 
 
? 鬱金黃連丸治小腸膀胱積熱或癃閉不通或遺尿不禁或白濁如泔或膏淋如膿或如梔子水或如沙石米粒或如粉糊俱熱證也.悉主之滑石白茯苓各四兩黑牽牛頭末三兩黃芩大黃琥珀各二兩鬱金黃連各一兩右爲末水丸梧子大沸湯下五七十丸<丹心>
☞ 울금황련환(鬱金黃連丸) ○ 소장과 방광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막힌 것, 오줌이 나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참지 못하는 것, 백탁(白濁)이 되어 오줌이 쌀뜨물(?) 같은 것, 고림(膏淋)으로 오줌이 고름이나 산치자물 같거나 모래나 돌, 쌀알 같거나 쌀가루풀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은 다 열증(熱證)인데 이것을 다 치료한다. ○ 활석, 백복령 각각 160g, 견우자(맏물가루낸 것) 120g, 황금, 대황, 호박 각각 80g, 울금, 황련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은 물로 먹는다[단심]. 
 
? 三因琥珀散治五淋澁痛小便出膿血琥珀海金沙沒藥蒲黃各等分右爲細末每三錢空心以萱草根煎湯調下<綱目>
☞ 삼인호박산(三因琥珀散) ○ 5가지 임병[五淋]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거나 오줌에 피고름[膿血]이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호박, 실고사리알씨(해금사), 몰약, 포황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빈속에 원추리뿌리(훤초근) 달인 물에 타 먹는다[강목]. 
 
? 石韋散治諸淋滑石二錢白朮瞿麥赤芍藥冬葵子石韋木通各一錢當歸王不留行甘草各五分右爲末每二錢空心以小麥煎湯調下<局方> ○ 或剉一兩水煎服亦可
☞ 석위산(石韋散) ○ 여러 가지 임병을 치료한다. ○ 활석 8g, 백출, 구맥,작약, 동규자,석위, 목통 각각 4g, 당귀, 장구채(왕불류행),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빈속에 밀(小麥)을 달인 물에 타 먹는다[국방]. ○ 혹은 썰어서 한번에 40g씩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 
 
? 五淋散治五淋赤芍藥山梔仁各二錢當歸赤茯苓各一錢條黃芩甘草各五分右剉作一服空心水煎服<醫鑑>
☞ 오림산(五淋散) ○ 5가지 임병을 치료한다. ○ 작약, 산치자 각각 8g, 당귀, 적복령 각각 4g, 황금,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의감]. 
 
? 通草湯治五淋通草葵子茅根桃膠瞿麥當歸蒲黃滑石王不留行各一錢甘草五分右剉作一貼入薑五片空心水煎服<濟生>
☞ 통초탕(通草湯) ○ 5가지 임병을 치료한다. ○ 통초, 돌아욱씨(규자), 모근, 복숭아나무진(桃膠), 구맥,당귀, 포황, 활석, 장구채(왕불류행)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제생]. 
 
? 必效散治一切淋當歸生地黃赤茯苓滑石牛膝山梔仁麥門冬枳殼萹蓄木通知母黃栢酒炒各七分甘草五分右剉作一貼入燈心一團空心水煎服<醫鑑>
☞ 필효산(必效散) ○ 모든 임병을 치료한다. ○ 당귀, 생지황, 적복령, 활석, 우슬, 산치자, 맥문동, 지각, 마디풀, 목통, 지모(술에 축여 볶은 것),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2.8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등심초 2g과 함께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의감]. 
 
? 海金沙散治五淋一服如神當歸酒洗大黃酒浸牛膝酒洗木香雄黃海金沙各五錢右爲末每二錢臨臥好酒調下<醫鑑>
☞ 해금사산(海金沙散) ○ 5가지 임병을 치료하는데 한번만 먹어도 효과가 있다. ○ 당귀(술에 씻은 것), 대황(술에 담갔던 것), 우슬(술에 씻은 것), 목향, 웅황,실고사리알씨(해금사)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잠잘 무렵에 좋은 술에 타서 먹는다[의감]. 
 
? 澹寮五淋散治五淋梔子仁一錢半赤茯苓赤芍藥各一錢木通滑石甘草各八分竹葉茵蔯各五分右剉作一貼空心水煎服<永類>
☞ 담료오림산(澹寮五淋散) ○ 5가지 임병을 치료한다. ○ 산치자 6g, 적복령, 작약 각각 4g, 목통, 활석, 감초 각각 3.2g, 죽엽, 인진@)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영류]. 
 
? 一方治諸淋四苓散四錢益元散二錢梔子仁一錢右剉作一貼水煎空心服<丹心>
☞ 한 가지 처방 ○ 모든 임병을 치료한다. ○ 사령산 16g, 익원산 8g, 산치자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단심]. 
 
? 白茅湯治婦人産後諸淋無問膏石冷熱皆治之白茅根五錢瞿麥白茯苓各二錢半葵子人參各一錢二分半蒲黃桃膠滑石各七分甘草五分紫貝二箇煆石首魚頭中骨四箇煆右剉分二貼入薑三片燈心二十莖空心水煎服<入門> ○ 或爲末每二錢木通湯調下
☞ 백모탕(白茅湯) ○ 몸푼 뒤에 생기는 여러 가지 임병 즉 고림, 석림, 냉림, 열림 등을 다 치료한다. ○ 모근 20g, 구맥,백복령 각각 10g, 돌아욱씨(규자), 인삼 각각 5g, 포황, 복숭아나무진(도교), 활석 각각 2.8g, 감초 2g, 자패(달군 것) 2개, 조기대가리뼈(石首魚頭中骨) 4개(태운다). ○ 위의 약들을 썰어서 2첩으로 만든다. 1첩씩 생강 3쪽, 등심초 20오리와 함께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입문]. ○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목통 달인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小兒藥毒成淋一年少自初生七箇月患淋病五日七日必一發其發也.大痛捫地叫天水道方行狀如漆如粟者約一盞然後定診其脈輕則濇重則弦視其形瘦而稍長其色靑而蒼意其父必因多服下部藥遺熱在胎留於子之命門而然遂以紫雪和黃栢細末丸梧子大曬十分乾而與二百丸作一服經二時又與三百丸作一服率以熱湯下以食物壓之又經半日痛大作連腰腹水道乃行下如漆如粟者一大椀許其病減十分之八後以陳皮一兩桔梗木通各半兩作一貼與之又下漆粟者一合許遂安<丹溪>
☞ 어린이가 약독으로 임병이 생긴 것[小兒藥毒成淋]  ○ 어떤 어린이가 태어난 지 7달이 되어서부터 임병(淋病)을 앓는데 5-7일에 한번씩 반드시 도지곤 하였다. 그런데 도지기만 하면 몹시 아파서 땅을 허비며[捫地] 울다가 오줌을 누는데 그 빛이 옻즙[漆] 같고 좁쌀알 같은 것이 섞인 것을 약 1잔 정도 눈 다음에야 진정되곤 하였다. 그리하여 맥을 보았는데 가만히 눌러 보면 맥이 색()하였고 꾹 눌러 보면 현(弦)하였다. 그리고 몸이 여위었으나 체격은 좀 크며 살빛은 퍼러면서[靑] 창백하였다. 그리하여 이것은 자기 아버지가 하초에 쓰는 약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남아 있던 열이 태아에게 옮겨 가서 어린이의 명문(命門)에 머물러 있게 되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때문에 곧 자설(紫雪)에 황백가루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 다음 볕에 잘 말려서 2백 알을 먹였다. 다음 4시간 지나서 또 3백 알을 더운물로 먹였다. 그 다음 곧 음식을 먹여 약 기운을 내려가게 하였는데 한나절이 지나서 배와 허리를 몹시 아파하였다. 그리고 오줌빛이 옻즙 같고 좁쌀알 같은 것이 섞인 오줌을 큰 사발로 하나 정도 누었는데 병이 10분의 8 정도 나았다. 그 후에 진피 40g, 길경, 목통 각각 20g을 1첩으로 하여 먹였는데 또 오줌빛이 옻즙 같고 좁쌀알 같은 것이 섞인 오줌을 1홉 정도 누고 곧 다 나았다[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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