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추워서 떠는 것[寒戰]

한닥터 2011.10.21 조회 수 476 추천 수 0
◎ 寒戰 ○ 痘瘡黑陷必寒戰盖黑者歸腎水惡證也腎旺勝脾土不剋水故脾虛寒戰則難治[錢乙] ○ 七日前寒戰者表虛也咬牙者內虛也七日後寒戰者氣虛也咬牙者血虛也氣虛用保元湯(方見上)加桂血虛用保元湯加川芎當歸[醫鑑] ○ 當?不?泄瀉寒戰此屬虛寒宜異功散(方見上)[醫鑑]

☞ 추워서 떠는 것[寒戰]

○ 구슬이 검게 꺼져 들어가면 반드시 추워서 떨린다. 대체로 검은 것은 신수(腎水)에 속한 것이므로 좋지 못한 증상이다. 신(腎)이 왕성하여 비토(脾土)가 신수를 억누르지 못하면 비(脾)가 허한(虛寒)해지고 떨리는데 치료하기 어렵다[전을]. ○ 7일 전에 추워서 떠는 것은 표(表)가 허한 것이고 이를 가는 것은 속이 허한 것이다. 7일 후에 추워서 떠는 것은 기가 허한 것이고 이를 가는 것은 혈이 허한 것이다. 기가 허한 데는 보원탕(保元湯, 처방은 위에 있다)에 계피를 더 넣어 쓰고 혈이 허한 데는 보원탕에 천궁@)와 당귀를 더 넣어 쓴다[의감]. ○ 딱지가 앉아야 하겠는데 딱지가 앉지 않고 설사가 나고 추워서 떠는 것은 허한에 속하는데 이때는 이공산(異功散, 처방은 위에 있다)이 좋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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