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외장(外障)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525 추천 수 0
◎ 外障 ○ 外障者肺病也[回春] ○ 在睛外遮暗[綱目] ○ 靈樞曰診目痛赤脈從上下者太陽病從下上者陽明病從外走內者少陽病 ○ 凡赤脈?初從上而下屬太陽主表必眉稜骨痛或腦項痛或半邊頭腫痛治法宜溫之散之溫則臘茶飮散則夏枯草散選奇湯(方見頭部)之類 ○ 赤脈?初從下而上者或從內?出外者皆屬陽明主裏故其證多熱或便實治法宜下之寒之下則明目流氣飮錢氏瀉靑丸(方見五藏)局方溫白元(方見積聚)加黃連黃栢之類累用有驗寒則一味黃連羊肝元之類 ○ 赤脈?初從外?入內者爲少陽主半表半裏治法宜和解之神仙退雲丸之類[綱目] ○ 外障有肝藏積熱混睛努肉攀睛兩瞼粘睛膜入水輪釘?根深黑?如珠花?白陷水瑕深?玉?浮滿順( )生?鷄冠?肉瞼生風粟胞肉膠凝漏睛膿出蟹睛疼痛突起睛高風起?偏倒睫拳毛風牽瞼出神崇疼痛旋螺尖起?眼凝睛??轉關被物撞打撞刺生?血灌瞳人?目飛塵飛絲天行赤目暴赤眼後生?胎風赤爛風赤瘡疾衝風淚出暴風客熱瞼硬睛痛痛如針刺痒極難任瞳人乾缺黃膜上衝赤膜下垂小?赤脈偸針小兒通睛小兒胎中生贅小兒靑盲[得效]

☞ 외장(外障)

○ 이것은 폐(肺)의 병이다[회춘]. ○ 눈알 겉면에 가리운 것이 있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다[강목]. ○ 『영추』에는 "눈병 때에 벌건 핏줄이 위에서부터 내려온 것은 태양경병이고 아래서부터 올라간 것은 양명경병이며 밖에서부터 안으로 들어간 것은 소양경병(少陽經病)이다"고 씌어 있다. ○ 대체로 벌건 핏줄과 예막이 처음에 위에서부터 내려온 것은 태양경에 속하는데 이 경맥은 표(表)를 주관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릉골(眉稜骨)이 아프다. 그리고 혹 속골과 목이 아프거나 머리 한쪽이 부으면서 아프다. 치료는 덥게 하고 발산시키는 것이 좋다. 덥게 하는 데는 납다음(臘茶飮), 발산시키는 데는 하고초산이나 선기탕(選奇湯, 처방은 머리문에 있다) 같은 약을 쓰는 것이 좋다. ○ 벌건 핏줄과 예막이 처음에 아래로부터 올라간 것이나 내자에서 외자로 나간 것은 다 양명경에 속하는데 양명경은 이를 주관하기 때문에 그 증상은 열이 심하고 혹 변비가 있다. 그러므로 치료는 설사시키고 차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설사시키는 데는 명목유기음, 전씨사청환(錢氏瀉靑丸, 처방은 5장문에 있다), 국방온백원(局方溫白元, 처방은 적취문에 있다)에 황련, 황백 같은 것을 넣어서 쓴다. 이것을 여러 번 써보았는데 효과가 있었다. 차게 하는 데는 황련 1가지나 양간원 같은 약을 쓴다. ○ 벌건 핏줄과 예막이 처음에 외자에서부터 내자로 들어간 것은 소양경에 속하는데 이 경맥은 반표반리(半表半裏)를 주관하므로 치료는 화해시키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신선퇴운환 같은 약을 쓴다[강목]. ○ 외장(外障)에는 간장적열, 혼정, 노육반정, 양검점정, 막입수륜, 정예근심, 흑예여주, 화예백함, 수하심예, 옥예부만, 순생예와 역생예, 계관현육, 검생풍속, 포육교응, 누정농출, 해정동통, 돌기정고, 풍기와편, 도첩권모, 풍견검출, 신수동통, 선라첨기, 골안응정, 녹로전관, 피물동타, 동자생예, 혈관동인, 눈에 티나 먼지, 연가시가 들어간 것, 천행적목,눈에 피진 다음에 예막이 생긴 것, 태풍적란, 풍적창질,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오는 것, 폭풍객열, 검경정통, 통여침자, 양극난임, 동인건결, 황막상충, 적막하수, 소자적맥, 투침, 소아통정, 소아태중생췌, 소아청맹 등이 있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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