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手)

손바닥을 보고 위의 상태를 알 수 있다[手掌以候胃]

한닥터 2011.08.24 조회 수 708 추천 수 0
◎ 手掌以候胃 ○ 靈樞曰掌中熱者腹中熱掌中寒者腹中寒 ○ 魚上白肉有靑血脈者胃中有寒[靈樞] ○ 胃中寒則手魚際之絡多靑胃中有熱則魚際之絡赤其暴黑者久留痺也其有赤有黑有靑者寒熱氣也[靈樞] ○ 大指本節後白肉際名曰魚以其形似魚也有穴名魚際[靈樞] ○ 傷寒手心熱者邪在裏也手背熱者邪在表也手足溫者陽證也手足冷者陰證也[回春]

☞ 손바닥을 보고 위의 상태를 알 수 있다[手掌以候胃]

 ○ 『영추』에 "손바닥이 다는 것은 뱃속이 뜨거운 것이고 손바닥이 싸늘한 것은 뱃속이 찬 것이다"고 씌어 있다. ○ 어제(魚際) 위의 흰살 부분에 퍼런 핏줄이 있는 것은 위 속에 찬 기운이 있는 것이다[영추]. ○ 위 속이 차면 손에 있는 어제(魚際)의 낙맥이 흔히 퍼렇고 위 속에 열이 있으면 어제의 낙맥이 벌겋다. 그곳이 몹시 거먼 것은 비증(痺證)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건 것도 있고 거먼 것도 있으며 퍼런 것도 있는데 이것은 한(寒)과 열(熱)의 기가 있기 때문이다[영추]. ○ 엄지손가락 밑마디 뒤의 흰살 부분을 어(魚)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 생김새가 물고기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침혈의 이름을 어제(魚際)라고 한다[영추]. ○ 상한병 때 손바닥이 다는 것은 사기(邪氣)가 속에 있기 때문이고 손등이 다는 것은 사기가 겉에 있기 때문이다. 손발이 더운 것은 양증(陽證)이고 손발이 찬 것은 음증(陰證)이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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