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질(?疾)

학질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음과 양이 갈라지게 하는 약을 써야 한다[治?須用分陰陽之藥]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641 추천 수 0
◎ 治?須用分陰陽之藥 ○ ?疾者陰陽交爭寒熱互作用藥須半生半熟半冷半熱乃收十全之功 ○ 諺云無痰不成?盖半生半熟所以分陰陽解寒熱也[得效]

☞ 학질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음과 양이 갈라지게 하는 약을 써야 한다[治?須用分陰陽之藥]

 ○ 학질 때에는 음기와 양기가 부딪치기 때문에 오한과 열이 번갈아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약은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익혀서 쓰되 절반은 성질이 찬 약을 절반은 성질이 더운 약을 써서 치료해야 완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속담에 담(痰)이 없으면 학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였다. 약을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익혀서 쓰는 것은 음과 양이 갈라지게 하고 오한과 열을 풀기 위해서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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