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질(?疾)

학질이 장차 낫겠는가를 알 수 있는 것[知?將差]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585 추천 수 0
◎ 知?將差 ○ 少陽證知可解者寒熱日不移時而作邪未退也若用柴胡而移其時早移之于晏晏移之于早氣移之于血血移之于氣是邪無可容之地知可解也[海藏] ○ 若移時或早或晩是邪無容地?將差也[醫鑑]

☞ 학질이 장차 낫겠는가를 알 수 있는 것[知?將差]

 ○ 소양증(少陽證)이 낫겠는가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오한이 났다 열이 났다 하는 날짜와 시간이 변동되지 않는 것은 사기(邪氣)가 없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때에 시호를 써 보아 그 시간이 변동되어 빨리 발작하던 것이 늦어지거나 늦게 발작하던 것이 빨라지면 그것은 기(氣)에 있던 병이 혈(血)로 넘어가고 혈에 있던 병이 기로 넘어간 것이다. 이와 같이 되면 사기가 있을 곳이 없어지므로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해장]. ○ 만일 발작하는 시간이 변동되어 혹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것은 사기가 있을 곳이 없어진 것이므로 학질이 장차 나을 수 있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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