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질(?疾)

해학(??)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 ?? ○ 者老?也以其隔三日一發纏綿不去也[綱目] ○ 三日一作者邪入於三陰經也作於子午卯西日者少陰經?也作於寅申巳亥日者厥陰經?也作於辰戌丑未日者太陰經?也?得於暑當以汗解夫感冒與風皆外邪也故非汗多不解必先與參朮等補劑爲君加柴葛等發散藥漸而收汗得汗而虛又行補養下體屬陰最難得汗補藥力到汗出至足方是佳兆[丹心] ○ 老?係風暑之邪入在陰分宜用血藥引出陽分而散古方多用峻劑恐非所宜[丹心] ○ 若感病極深雖得大汗所感之邪必自藏傳出之府其發無時必亂而失期若發於午之後寅之前者血受病也爲難愈須漸?早亦是佳兆故治此病春夏爲易秋冬爲難非有他也以汗之難易爲優劣也[丹心] ○ 凡?經年不差謂之老?必有痰水瘀血結成?塊藏於腹脇作脹且痛乃?母也雖內虛非常山檳?決不能除但須製熟則不損胃老?丸是也血虛者宜鱉甲丸有水癖者暫用消癖元以補脾化痰湯藥輔之且量虛實用老?飮[入門] ○ 老?宜七棗湯鱉甲飮子參歸鱉甲散秘方淸脾丸經效?丹黃甲丸

☞ 해학(??) ○ 해학이란 오랜 학질을 말하는데 3일 간격으로 1번씩 발작하면서 오랫 동안 낫지 않는다[강목]. ○ 3일에 1번씩 발작하는 것은 사기가 음경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자일(子日), 오일(午日), 무일(戊日), 유일(酉日)에 발작하는 것은 소음경(少陰經) 학질이고 인일(寅日), 신일(申日), 사일(巳日), 해일(亥日)에 발작하는 것은 궐음경(厥陰經) 학질이며 진일(辰日), 술일(戌日), 축일(丑日), 미일(未日)에 발작하는 것은 태음경(太陰經) 학질이다. 더위로 생긴 학질 때에는 땀을 내야 한다. 감모(感冒)나 풍증(風證)은 다 밖으로부터 사기를 받아서 생긴 것이므로 땀을 내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이런 데는 먼저 인삼, 백출 등 보하는 약을 주약으로 하고 시호, 갈근 등 발산시키는 약을 넣어 써서 점차 땀이 나게 해야 한다. 땀을 내서 허해지면 다시 보약을 써야 한다. 그리고 하체는 음에 속하는데 여기에 땀이 나게 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보약을 써서 그 기운으로 땀이 발끝까지 나게 해야 좋다[단심]. ○ 노학은 풍사와 서사가 음분에 들어가서 생긴 것이므로 이때에는 반드시 혈병에 쓰는 약을 써서 사기를 양분으로 끌어내어 발산시켜야 한다. 옛날 처방에 약 기운이 센 약을 많이 넣어서 쓴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단심]. ○ 만일 병사가 깊이 들어갔으면 땀을 많이 낸다고 하여도 들어온 사기는 반드시 5장(五藏)에서 6부(六府)로 옮겨가게 된다. 그러므로 일정한 시간이 없이 발작하게 된다. 만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이후나 새벽 3시부터 5시 전에 발작하는 것은 혈(血)에 병이 생긴 것으로서 낫기 어렵다. 점차로 일찍이 발작하는 것은 좋은 징조이다. 이런 병은 치료하기가 봄과 여름에는 쉽고 가을과 겨울에는 어렵다. 그것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땀내기 어려운가 쉬운가에 따라 치료가 잘 되거나 안되기 때문이다[단심]. ○ 모든 학질이 여러 해가 지나도록 낫지 않는 것을 노학(老?)이라고 한다. 이때에는 반드시 담수(痰水)나 어혈(瘀血)이 뭉쳐서 덩어리가 배나 옆구리에 생기므로 배가 불러 오르고 또 아프다. 이것이 바로 학모(?母)이다. 속이 허(虛)한 것은 상산(常山)과 빈랑(檳?)이 아니면 결코 낫게 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약을 잘 법제하여 쓰면 위가 상하지 않는다. 노학환(老?丸)이 바로 그런 것이다. 혈(血)이 허(虛)한 데는 별갑환(鱉甲丸)이 좋고 수벽(水癖)이 있는 데는 얼마간 소벽원(消癖元)을 써서 비(脾)를 보한 다음 담을 풀리게 하는 약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허한가 실한가를 보아서 노학음(老?飮)을 써야 한다[입문] ○ 노학에는 칠조탕(七棗湯), 별갑음자(鱉甲飮子), 삼귀별갑산(參歸鱉甲散), 비방청비환(秘方淸脾丸), 경효학단(經效?丹), 황갑환(黃甲丸)을 쓴다. 

? 散邪湯 ○ 治風?初起川芎白芷麻黃白芍藥防風荊芥紫蘇葉羌活各一錢甘草五分右?作一貼入薑三?白三莖煎露一宿早晨溫服[醫鑑]
☞ 산사탕(散邪湯) ○ 풍학이 처음 발작한 것을 치료한다. ○ 천궁, 백지, 마황, 백작약, 방풍, 형개, 자소엽, 강활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파밑(총백) 3대와 함께 달여서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이른 새벽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의감]. 

? 正氣湯 ○ 治同上柴胡前胡川芎白芷半夏麥門冬檳?草果靑皮赤茯?各一錢桂枝甘草各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醫鑑]
☞ 정기탕(正氣湯)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 시호, 전호, 천궁, 백지, 반하, 맥문동, 빈랑, 초과, 청피(靑皮), 적복령 각각 4g, 계지,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 交解飮 ○ 治寒?卽雙解飮子也(方見下)
☞ 교해음(交解飮) ○ 한학(寒?)을 치료한다. 이것이 쌍해음자(처방은 아래에 있다)이다. 

? 果附湯 ○ 治脾寒?疾面靑振寒草果附子?各二錢半右?作一貼入薑七棗二水前服[入門]
☞ 과부탕(果附湯) ○ 비(脾)가 차서 생긴 학질로 얼굴이 퍼렇게 되고 추워서 떨리는 것을 치료한다. ○ 초과, 부자(싸서 구운 것)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草果飮 ○ 治寒?草果白芷良薑靑皮川芎紫蘇葉甘草各一錢右?作一貼水煎服[直指]
☞ 초과음(草果飮) ○ 한학(寒?)을 치료한다. ○ 초과, 백지, 양강, 청피(靑皮), 천궁, 자소엽,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직지]. 

? 柴胡桂薑湯 ○ 治邪在半表裏寒熱往來極驗柴胡三錢桂枝牡蠣各一錢半天花粉黃芩各一錢乾薑甘草各八分右?作一貼水煎服[入門]
☞ 시호계강탕(柴胡桂薑湯) ○ 사기가 반표반리(半表半裏)에 있어서 오한이 났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아주 좋다. ○ 시호 12g, 계지, 모려 각각 6g, 과루근, 황금 각각 4g, 건강, 감초 각각 3.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柴胡知母湯 ○ 治熱?及??柴胡知母各一錢半蒼朮黃芩乾葛陳皮半夏川芎各一錢甘草灸七分右?作一貼入薑三梅二水煎淸晨服午前又一服久?加人參當歸[節齊]
☞ 시호지모탕(柴胡知母湯) ○ 열학(熱?)과 장학(??)을 치료한다. ○ 시호, 지모 각각 6g, 창출, 황금, 갈근, 陳皮, 반하, 천궁 각각 4g, 감초(볶은 것) 2.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오매 2알과 함께 물에 달여서 새벽에 먹고 그날 오전에 또 1번 먹어야 한다. 오랜 학질에는 인삼과 당귀를 더 넣어서 쓴다[절재]. 

? 爭功散 ○ 治熱?多效知母貝母柴胡常山梔子檳?地骨皮甘草各一錢蟬退二七箇右?作一貼入桃柳枝各五寸煎服未效加過路葛藤五寸同煎服[得效]
☞ 쟁공산(爭功散) ○ 열학(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많다. ○ 지모, 패모, 시호, 상산, 치자, 빈랑, 지골피, 감초 각각 4g, 선퇴 14개.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복숭아나무가지, 버드나무가지 각각 5치와 함께 달여 먹는다. 효과가 없으면 길 건너 뻗었던 칡덩굴(葛藤) 5치와 함께 달여서 먹어야 한다[득효]. 

? 龍虎湯 ○ 治熱?火盛舌卷脣焦鼻如烟薰六脈洪緊石膏二錢半柴胡黃連各一錢半黃芩知母黃栢各一錢梔子八分半夏七分粳米百粒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醫鑑]
☞ 용호탕(龍虎湯) ○ 열학(熱?)으로 화(火)가 성(盛)하여 혀가 말려들고 입술이 마르며 코가 연기에 그슬린 것같이 되고 6맥(六脈)이 홍긴(洪緊)한 것을 치료한다. ○ 석고 10g, 황련, 시호 각각 6g, 황금, 지모, 황백 각각 4g, 치자 3.2g, 반하 2.8g, 멥쌀(粳米) 1백 알.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 柴陳湯 ○ 治痰?柴胡半夏各二錢人參黃芩陳皮赤茯?各一錢甘草五分右?作一貼薑三棗二水煎服[入門]
☞ 시진탕(柴陳湯) ○ 담학(痰?)을 치료한다. ○ 시호, 반하 각각 8g, 인삼, 황금, 陳皮, 적복령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四獸飮 ○ 治七情聚痰五藏氣虛?久不已人參白朮白茯?陳皮半夏草果甘草烏梅生薑大棗各一錢右?作一貼拌鹽少許淹食頃以皮紙包?水浸濕慢火?香熟取出水煎服未發前連進數貼卽效[得效]
☞ 사수음(四獸飮) ○ 7정(七情)으로 담(痰)이 몰리고 5장(五藏)의 기가 허해서 학질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백출, 백복령, 陳皮, 반하, 초과, 감초, 오매, 생강, 대추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소금 조금과 함께 버무린다. 다음 한참 있다가 피지에 싸서 물에 담갔다가 잿불에 묻어 고소한 냄새가 나도록 구워 꺼낸다. 이것을 물에 달여서 먹는데 발작하기 전에 연이어 몇 첩 쓰면 곧 효과를 본다[득효]. 

? 冷附湯 ○ ?疾無過是痰實而脾胃弱停于胸膈所以五更冷服使藥下達壯脾胃去痰實也大附子一箇?去皮臍右切片分二貼每一貼入薑十片水煎去滓露一宿五更初冷服[得效]
☞ 냉부탕(冷附湯) ○ 학질은 담이 성하고 비위가 허해져서 생긴다. 가슴에 담이 뭉쳐 있어서 생긴 학질에 이 약을 쓰는데 날샐 무렵에 차게 하여 먹는다. 약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면 비위가 든든해지고 성하던 담도 삭는다. ○ 부자(큰 것으로 싸서 구워 껍질과 배꼽을 버린 것) 1개. ○ 위의 약을 쪽지게 썰어서 2첩으로 나눈다. 매 첩에 생강 10쪽을 넣어서 물에 달여 찌꺼기를 버린 다음 하룻밤 이슬을 맞혀 식혀서 날샐 무렵에 먹는다[득효]. 

? 露薑飮 ○ 治痰?生薑四兩連皮搗爛止取自然汁約明日當發隔夜安排將紗片盖露一宿五更初澄者一上飮之或有痰吐任之卽安[得效]
☞ 노강음(露薑飮) ○ 담학(痰?)을 치료한다. ○ 생강 160g. ○ 위의 약을 껍질째로 잘 짓찧어 즙을 내어 발작하기 전날 밤에 얇은 생명주를 덮어 밖에 내놓아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날샐 무렵에 그 윗물을 마신다. 그러면 혹 담을 토할 수도 있는데 그대로 두어도 곧 안정된다[득효]. 

? 平陳湯 ○ 治食?蒼朮半夏各二錢厚朴陳皮赤茯?各一錢二分半甘草七分右?作一貼薑三棗二水煎服[入門]
☞ 평진탕(平陳湯) ○ 식학(食?)을 치료한다. ○ 창출, 반하 각각 8g, 후박, 陳皮, 적복령 각각 5g, 감초 2.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淸脾飮 ○ 治食?柴胡半夏黃芩草果白朮赤茯?厚朴靑皮各一錢甘草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 ○ 此方乃小柴胡平胃二陳合而爲一也一方加常山二錢煎之露服五更截?令人不吐爲妙 ○ 一名淸脾湯[入門]
☞ 청비음(淸脾飮) ○ 식학(食?)을 치료한다. ○ 시호, 반하, 황금, 초과, 백출, 적복령, 후박, 청피(靑皮)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 이 처방은 소시호탕(小柴胡湯), 평위산(平胃散), 이진탕(二陳湯)을 섞어서 만든 처방이다. 어떤 처방에는 상산 8g을 더 넣어서 이슬을 맞혀 날샐 무렵에 먹으면 학질을 낫게 하고 토하지 않게 하는 데 제일 좋다고 하였다. ○ 일명 청비탕(淸脾湯)이라고도 한다[입문] 

? 小淸脾湯 ○ 治胃?厚朴二錢烏梅肉半夏靑皮良薑各一錢草果甘草各五分右?作一貼薑三棗二煎服[得效]
☞ 소청비탕(小淸脾湯) ○ 위학(胃?)을 치료한다. ○ 후박 8g, 오매살, 반하, 청피(靑皮), 양강 각각 4g, 초과,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芎歸鱉甲散 ○ 治勞?鱉甲二錢川芎當歸赤茯?赤芍藥半夏陳皮靑皮各一錢烏梅一箇右?作一貼入薑五棗二水煎服[入門]
☞ 궁귀별갑산(芎歸鱉甲散) ○ 노학(勞?)을 치료한다. ○ 별갑@) 8g, 천궁, 당귀, 적복령, 적작약, 반하, 陳皮, 청피(靑皮) 각각 4g, 오매 1알.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常山飮 ○ 治勞?常山知母草果各一錢半良薑一錢烏梅肉甘草各五分右?作一貼入薑五棗二水煎服[入門]
☞ 상산음(常山飮) ○ 노학(勞?)을 치료한다. ○ 상산, 지모, 초과 각각 6g, 양강 4g, 오매살,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五勞元 ○ 治勞?及??常山三兩半桃仁一兩二錢辣桂七錢半淡?三兩半烏梅肉二兩半右日乾爲末蜜丸梧子大空心溫酒下三四十丸[直指]
☞ 오로원(五勞元) ○ 노학(勞?)과 장학(??)을 치료한다. ○ 상산 140g, 도인 48g, 육계 30g, 담두시 140g, 오매살 100g. ○ 위의 약들을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봉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40알씩 데운 술로 빈속에 먹는다[직지]. 

? 六和湯 ○ 治?久不愈常山二錢知母貝母人參草果白芷烏梅檳?柴胡各一錢右?作一貼入薑三棗二酒水相半同煎露一宿臨發日服之[丹心]
☞ 육화탕(六和湯) ○ 학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상산 8g, 지모, 패모, 인삼, 초과, 백지, 오매, 빈랑, 시호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고 달여서 하룻밤 이슬에 맞혀 발작할 날에 먹는다[단심]. 

? 烏頭七棗湯 ○ 治勞?及寒?大川烏一箇以鹽水浸?七次去皮臍右?分二貼每貼入薑七棗七?白三水煎稍冷先喫棗乃服藥[直指]
☞ 오두칠조탕(烏頭七棗湯) ○ 노학(勞?)과 한학(寒?)을 치료한다. ○ 오두(큰 것으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싸서 굽기를 일곱번 하여 껍질과 배꼽을 버린 것) 1개. ○ 위의 약을 2첩으로 나눈다. 매 첩에 생강 7쪽, 대추 7알, 파밑(총백) 3대를 넣어서 물에 달여 약간 식힌 다음 먼저 달인 대추를 먹고 이어 약물을 먹는다[직지]. 

? 露薑養胃湯 ○ 治久?三五日一發者先以生薑四兩搗取自然汁露一宿次早將人參養胃湯(方見寒門)一貼入棗二梅一同煎去滓和薑汁空心溫服[醫鑑]
☞ 노강양위탕(露薑養胃湯) ○ 오랜 학질이 3-5일에 한번씩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 생강 160g. ○ 위의 약을 즙을 내어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인삼양위탕(人參養胃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1첩을 대추 2알, 오매 1알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위의 약즙을 타서 빈속에 따뜻하게 먹는다[의감]. 

? 十將軍丸 ○ 治久?及?母縮砂檳?常山草果各二兩三稜蓬朮靑皮陳皮烏梅半夏各一兩右先將常山草果酒醋各一椀浸一宿後入八味同浸至晩炭火煮乾爲末酒醋各半打糊和丸梧子大白湯下三四十丸日二服服至八兩卽除根[丹心]
☞ 십장군환(十將軍丸) ○ 오랜 학질과 학모(?母)를 치료한다. ○ 사인, 빈랑, 상산, 초과 각각 80g, 삼릉, 봉출, 청피, 陳皮, 오매, 반하 각각 40g. ○ 위의 약 가운데서 먼저 상산과 초과를 술과 식초 각각 1사발씩 섞은데 담가서 하룻밤 둔다. 여기에다 그 이튿날 아침에 나머지 8가지 약을 넣고 저녁 때까지 담가두었다가 숯불에 달여서 말려 가루낸다. 다음 술과 식초를 각각 절반씩 섞은 데 넣고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40알씩 하루 두번 먹는데 300g을 먹으면 다 낫는다[단심]. 

? 一補一發丹 ○ 治久?內傷挾外感間發內治痰外發汗赤茯?一兩半夏陳皮柴胡黃芩蒼朮葛根各七錢常山三錢右爲末?糊和丸梧子大白湯下七十丸[入門]
☞ 일보일발단(一補一發丹) ○ 오랜 학질로 내상(內傷)이 되었는데 외감(外感)까지 겹쳐서 가끔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속으로는 담을 치료하고 겉으로는 땀이 나게 한다. ○ 적복령 40g, 반하, 陳皮, 시호, 황금, 창출, 갈근 각각 28g, 상산 12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 辰砂元 ○ 治久?不損元氣辰砂阿魏眞者各一兩右硏勻稀米糊和丸?角子大空心以人參湯化下一丸[得效]
☞ 진사원(辰砂元) ○ 오랜 학질을 치료하는데 원기도 상하지 않게 한다. ○ 주사, 아위(좋은 것)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고루 갈아서 멀건 쌀풀에 반죽한 다음 조협씨(조각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인삼을 달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득효]. 

? 養胃丹 ○ 治久?二三年不愈者蒼朮常山酒蒸各二兩半夏陳皮厚朴各一兩半赤茯?藿香草果各一兩甘草灸五錢烏梅四十九箇取肉右爲末淡薑湯打糊和丸梧子大薑湯下五七十丸[醫鑑]
☞ 양위단(養胃丹) ○ 오랜 학질이 2-3년 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창출, 상산(술에 찐 것) 각각 80g, 반하, 陳皮, 후박 각각 60g, 적복령, 곽향, 초과 각각 40g, 감초(볶은 것) 20g, 오매 49알(살만 쓴다).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연한 생강 달인 물에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 ?邪丹 ○ 治嵐?鬼?菉豆雄黑豆各四十九粒信砒半錢?硏黃丹一錢朱砂二錢右爲末滴水和勻分作三十粒每一粒取東南桃枝七枚硏汁和井華水早晨日出時面東呑之虛人愼用[河間]
☞ 벽사단(?邪丹) ○ 장학[嵐?]과 귀학(鬼?)을 치료한다. ○ 녹두(菉豆), 검정콩(흑두) 각각 49알, 신비 2g(따로 가루낸다), 황단 4g, 주사 8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하여 알약 30알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쓰는데 동남 쪽으로 뻗었던 복숭아나무가지 7개를 갈아 즙을 내서 깨끗한 물에 탄 것으로 해뜰 무렵에 먹는다. 허약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하간]. 

? 雄朱丹 ○ 治鬼?大黑豆四十九粒約五錢重端午日以冷水浸從早至巳時去皮?乾硏入信砒末一錢再硏勻?糊和勻作丸少壯人梧子大老人黃豆大小兒菉豆大雄黃朱砂爲衣?乾收貯臨發五更面東井水下一丸[入門] ○ 一名?靈丹[醫鑑]
☞ 웅주단(雄朱丹) ○ 귀학(鬼?)을 치료한다. ○ 검정콩(흑두, 큰 것) 49알(약 20g 정도). ○ 위의 것을 단오날㈜ 새벽에 찬물에 담가서 11시경까지 두었다가 껍질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 간다. 여기에 신비가루 4g을 넣고 다시 고루 갈아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벽오동씨만하게 만들어 쓰고 늙은이는 노란 콩알만하게 만들어 쓰며 어린이는 녹두알만하게 만들어 쓰는데 겉에 석웅황과 주사를 입혀서 햇볕에 말려 쓴다. 한번에 1알씩 발작할 날 해뜰 무렵에 깨끗한 물로 먹는다[입문] ○ 일명 학령단(?靈丹)이라고도 한다[의감]. [註] 이 분책에서 약을 채취할 때와 약을 만들 때, 약을 쓸 때 "단오날에 약을 만들어 쓴다", "약을 동짓날에 가루낸다", "닭이나 개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약을 만든다", "음력 섣달 그믐날 우물에 담갔다가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꺼내서 가루낸다", "음력 섣달 24일 아침에 물을 떠온 데다가 유향을 담가두었던 것을 다음해 정월 초하룻날 새벽에 달여 먹는다", "알약을 만들어 붉은 비단주머니에 넣어 남자는 왼쪽 팔에, 여자는 오른쪽 팔에 차고 다니다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새벽에 먹는다", "입춘이 지난 첫 경자일에 약을 먹는다" 등의 내용들이 씌어져 있는데 이것들은 약을 신비화한 것이고 과학적 근거는 없는 내용들이다. 

? 雙解飮子 ○ 治??及寒?神效肉豆?草豆?各二箇一箇?一箇生厚朴二寸一寸薑汁浸灸一寸生用甘草大者二兩一半灸一半生生薑二塊一?一生右各?合分二貼入棗二梅一水煎空心溫服[局方] ○ 一名交解飮又名生熟飮[類聚]
☞ 쌍해음자(雙解飮子) ○ 장학(??)과 한학(寒?)을 치료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 육두구, 초두구 각각 2개(1개는 잿불에 묻어 굽고 1개는 생것으로 쓴다), 후박 2치(1치는 생강즙에 담갔다가 볶아 쓰고 1치는 생것으로 쓴다), 감초(굵은 것) 80g(절반은 볶아 쓰고 절반은 생것으로 쓴다), 생강 2덩어리(1덩어리는 잿불에 묻어 구워 쓰고 1덩어리는 생것으로 쓴다). ○ 위의 약들을 썰어서 2첩으로 하고 여기에 대추 2알,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인 다음 따뜻하게 하여 빈속에 먹는다[국방]. ○ 일명 교해음(交解飮) 또는 생숙음(生熟飮)이라고도 한다[유취]. 

? 地龍飮 ○ 治??大熱煩燥生地龍大者三條硏細入薑汁薄荷汁生蜜各少許新汲水調下熱熾加龍腦少許[得效]
☞ 지룡음(地龍飮) ○ 장학(??)으로 열이 몹시 나고 번조한 것을 치료한다. ○ 산 지렁이(生地龍, 큰 것) 3마리. ○ 위의 것을 부드럽게 갈아서 생강즙, 박하즙, 생봉밀 각각 조금씩과 함께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먹는다. 열이 심한 데는 용뇌를 조금 넣어서 쓴다[득효]. 

? 羌活蒼朮湯 ○ 治感冒嵐?成寒熱?羌活一錢半蒼朮柴胡黃芩枳實橘紅半夏川芎甘草各一錢右?作一貼入薑五片水煎服[節齊]
☞ 강활창출탕(羌活蒼朮湯) ○ 산람장기[嵐?]에 감촉되어 생긴 학질로 오한이 났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치료한다. ○ 강활 6g, 창출, 시호, 황금, 지실, 귤홍, 반하, 천궁,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절재]. 

? 觀音元 ○ 治??半夏生烏梅肉母丁香巴豆肉各十枚?右爲末薑汁糊和丸麻子大每五丸臨臥冷水下有人於海角遇白衣人授之因名焉[直指]
☞ 관음원(觀音元) ○ 장학(??)을 치료한다. ○ 반하(생것), 오매살, 모정향, 파두살 각각 10개. ○ 위의 약들을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알씩 잠잘 무렵에 찬물로 먹는다. 어떤 사람이 바닷가에서 흰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나서 그로부터 이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직지]. 

? 老?丸 ○ 治??久不差腹痛有母與上十將軍丸同而常山草果各二兩餘八味各一兩劑法服法?同上[入門]
☞ 노학환(老?丸) ○ 해학(??)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배가 아프며 학모(?母)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위에 있는 십장군환 처방과 같으나 상산과 초과가 각각 80g씩이고 나머지 8가지 약은 각각 40g씩이다. 그리고 약 만드는 방법과 먹는 방법은 같다[입문]. 

? 鱉甲丸 ○ 治??有?母久不差鱉甲醋煮一兩三稜蓬朮香附子靑皮桃仁紅花神麴麥芽海粉各五錢右爲末醋糊作丸梧子大白湯下五七十丸[入門] ○ 一名?母丸[丹心] ○ 加芎歸赤芍藥治夜發?名陰?丸[入門]
☞ 별갑환(鱉甲丸) ○ 해학(??)에 학모까지 있어서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별갑(식초에 달인 것) 40g, 삼릉, 봉출, 향부자, 청피(靑皮), 도인, 잇꽃(홍화), 신국, 맥아,조가비가루(海粉)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 일명 학모환(?母丸)이라고도 한다[단심]. ○ 여기에 천궁, 당귀, 적작약을 넣어서 밤에 발작하는 학질을 치료하는데 이것을 음학환(陰?丸)이라고 한다[입문]. 

? 消癖元 ○ 治??彌年經汗吐下榮衛虧損邪氣伏藏脇間結爲?癖腹脇堅痛名曰?母?花炒朱砂各等分右爲末蜜丸小豆大每十丸棗湯下去癖須用?花大戟破水之劑[得效] ○ 一名?花丸[入門]
☞ 소벽원(消癖元) ○ 학질이 여러 해 되었을 때 땀을 내거나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킨 탓으로 영위가 상하고 사기가 옆구리로 몰려 징벽(?癖)이 생겨서 배와 옆구리가 단단하고 아픈 것을 학모라고 하는데 이런 것을 치료한다. ○ 원화(볶은 것), 주사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봉밀에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대추를 달인 물로 먹는다. 벽을 없애려면 반드시 원화나 대극@)처럼 물을 몰아내는 약을 써야 한다[득효]. ○ 일명 원화환(?花丸)이라고도 한다[입문]. 

? 老?飮 ○ 治老?結成?癖在服脇諸藥不愈蒼朮草果桔梗靑皮陳皮良薑各七分白芷赤茯?半夏枳殼桂心乾薑甘草各五分紫蘇葉川芎各四分右?作一貼入鹽少許水煎空心服[入門] ○ 一名??飮[醫鑑]
☞ 노학음(老 飮) ○ 오랜 학질로 배와 옆구리에 징벽(?癖)이 생겨 여러 가지 약을 써도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창출, 초과, 길경, 청피(靑皮), 陳皮, 양강 각각 2.8g, 백지, 적복령, 반하, 지각, 계심, 건강, 감초 각각 2g, 자소엽, 천궁 각각 1.6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소금을 조금 넣어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입문]. ○ 일명 해학음(??飮)이라고도 한다[의감]. 

? 七棗湯 ○ 治五藏氣虛陰陽相勝作爲??不問遠近悉主之附子一箇?裂以鹽水浸再?如此七次去皮臍右?作一貼入薑七棗七水一椀煎至半空心溫服仍喫棗三五枚[得效]
☞ 칠조탕(七棗湯) ○ 5장의 기가 허하고 음양이 서로 성하여 생긴 해학이 갓 생겼거나 오래되었거나를 불문하고 다 치료한다. ○ 부자(싸서 터지도록 구워 소금물에 담갔다가 다시 싸서 굽기를 일곱번 하여 껍질과 배꼽을 버린 것) 1개.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 대추 7알과 함께 물 1사발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린 다음 따뜻하게 하여 빈속에 먹는다. 그 다음 약과 함께 삶은 대추 3-5알을 먹는다[득효]. 

? 鱉甲飮子 ○ 治老?腹中結??名曰?母鱉甲二錢白朮黃芩草果檳?川芎陳皮厚朴白芍藥各一錢甘草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梅一水煎服[綱目]
☞ 별갑음자(鱉甲飮子) ○ 오랜 학질로 뱃속에 징가(??)가 생긴 것을 학모(?母)라고 하는데 이것을 치료한다. ○ 별갑@) 8g, 백출, 황금, 초과, 빈랑, 천궁, 陳皮, 후박, 백작약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대추 2알,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강목]. 

? 參歸鱉甲飮 ○ 治老?腹脇有塊成?母鱉甲醋煮一錢三分黃?蜜水炒靑皮當歸白茯?白朮厚朴川芎香附子各八分人參縮砂山?子枳實各五分甘草三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梅一水煎空心服[回春]
☞ 삼귀별갑음(參歸鱉甲飮) ○ 오랜 학질로 배와 옆구리에 덩어리가 생겨서 학모가 된 것을 치료한다. ○ 별갑(식초에 달인 것) 5.2g, 황기(봉밀물에 축여 볶은 것), 청피, 당귀, 백복령, 백출, 후박, 천궁, 향부자 각각 3.2g, 인삼, 사인, 산사, 지실 각각 2g, 감초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대추 2알,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회춘]. 

? 秘方淸脾丸 ○ 治?三日一發或十日一發白朮一兩半半夏靑皮黃芩各一兩人參檳?草果蓬朮厚朴各五錢薑黃甘草各三錢右爲末飯丸梧子大白湯下六七十丸[丹心]
☞ 비방청비환(秘方淸脾丸) ○ 학질이 3일에 한번씩 발작하거나 10일에 한번씩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 백출 60g, 반하, 청피, 황금 각각 40g, 인삼, 빈랑, 초과, 봉출, 후박 각각 20g, 강황, 감초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밥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60-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 經效?丹 ○ 治?母結癖寒熱無已眞阿魏雄黃各二錢半朱砂一錢半右沸湯泡阿魏硏雄朱爲末和勻?糊和丸梧子大每一丸人參湯冷服空心??桃仁煎湯冷服臨發磨一丸付口鼻畔[直指]
☞ 경효학단(經效?丹) ○ 학모(?母)로 벽이 생기고 오한과 열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아위(좋은 것), 웅황 각각 10g, 주사 6g ○ 위의 약에서 아위를 끓는 물에 우려서 간 다음 웅황과 주사를 가루내어 함께 고루 섞는다. 다음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빈속에 인삼을 달여서 식힌 물로 먹는다. 장학(??)에는 도인을 달여 식힌 물로 먹는데 발작하기 전에 1알을 갈아서 입과 코 둘레에 발라야 한다[직지]. 

? 黃甲丸 ○ 治?母成塊久不愈末砂阿魏穿山甲?灸檳?各五錢雄黃木香各二錢半右爲末泡黑豆去皮搗成泥和丸梧子大空心薑湯下五十丸[醫鑑]
☞ 황갑환(黃甲丸) ○ 학모로 덩어리가 생겨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주사, 아위, 천산갑(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 빈랑 각각 20g, 웅황, 목향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검정콩을 물에 불려서 껍질을 버리고 풀지게 짓찧는다. 여기에 약가루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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