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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嘔吐治法 ○ 嘔吐有冷熱二證冷者面靑手足厥冷食久乃吐宜加味二陳湯丁香安胃湯加減理中湯 ○ 熱者面赤手足熱食已卽吐宜補中湯和中桔梗湯黃連竹茹湯淸熱二陳湯或葛根竹茹湯加味橘皮竹茹湯 ○ 大病後胃熱虛煩而嘔者竹葉石膏湯(方見寒門)加薑汁服卽止[入門] ○ 時常口吐淸水或冷涎自下涌上者脾熱所致也二陳湯加白朮白芍藥升麻神?麥芽乾生薑土炒芩連梔子或水煎服或蒸餠爲丸服[入門] ○ 肝火出胃逆上嘔吐宜抑靑丸(方見火門) ○ 半夏橘皮生薑爲嘔家主藥若胃虛而嘔者宜推揚穀氣四味藿香湯加減四君子湯主之[綱目] ○ 久病胃虛嘔吐宜藿香安胃散藿香平胃散比和飮 ○ 痰飮嘔吐宜茯?半夏湯小半夏湯(方見口門)大半夏湯(方見痰門) ○ 神朮丸治嘔吐淸水如神(方見痰門) ○ 停水而嘔者心下??先渴後嘔者宜赤茯?湯(方見胸門)先嘔後渴者宜猪?散水入卽吐者宜五?散(方見寒門)[入門] ○ 嘔家聖藥是生薑千金之說信矣然氣逆作嘔生薑散之痰水作嘔半夏逐之生薑於寒證最佳若遇熱嘔不可無烏梅也[醫鑑] ○ 嘔吐宜服?白粥 ○ 嘔家有癰膿不須治嘔膿盡自愈矣[仲景]
☞ 토하기를 치료하는 방법[嘔吐治法]
○ 토하기에는 냉증(冷證)과 열증(熱證) 2가지 증이 있는데 냉증 때에는 얼굴빛이 푸르고 손발이 싸늘하며 음식을 먹은 다음 오래 있다가 토한다. 이때에는 가미이진탕, 정향안위탕, 가감이중탕 등을 쓴다. ○ 열증 때에는 얼굴빛이 벌겋고 손발이 달며(熱) 음식을 먹자마자 곧 토한다. 이런 데는 보중탕, 화중길경탕, 황련죽여탕, 청열이진탕, 갈근죽여탕, 가미귤피죽여탕 등을 쓴다. ○ 중병[大病]을 앓은 뒤에 위(胃)에 열이 있어 허번증(虛煩證)이 나면서 구역할 때에는 죽엽석고탕(竹葉石膏湯, 처방은 상한문(傷寒門)에 있다) 약재에 생강즙을 타 먹으면 곧 멎는다[입문]. ○ 늘 멀건 물[淸水]을 토하거나 서늘한 침[冷涎]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은 비(脾)에 열이 있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이진탕 약재에 백출,백작약, 승마, 신국, 맥아,생강(말린 것으로 흙과 함께 볶은 것), 황금, 황련, 산치자를 더 넣어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증병에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입문]. ○ 간화(肝火)가 위(胃)로 치밀어서 토하는 데는 억청환(抑靑丸, 처방은 화문(火門)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 반하, 귤피, 생강은 구역할 때에 주로 쓰는 약이다. 위(胃)가 허해서 구역이 날 때에는 반드시 음식의 기운이 잘 퍼져나가게 하여야 한다. 이때에는 사미곽향탕, 가감사군자탕을 주로 쓴다[강목]. ○ 오랜 병으로 위가 허해져서 토할 때에는 곽향안위산, 곽향평위산, 비화음 등을 쓴다. ○ 담음(痰飮)으로 토할 때에는 복령반하탕, 소반하탕(小半夏湯, 처방은 구문(口門)에 있다), 대반하탕(大半夏湯,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을 쓴다. ○ 신출환(神朮丸,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은 멀건 물을 토할 때에 쓰면 신기하게 멎는다. ○ 물이 속에 차 있어서 구역이 나는데 명치 밑이 두근거리면서 갈증이 난 다음에 구역이 날 때에는 적복령탕(赤茯?湯, 처방은 가슴문[胸門]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고 먼저 구역이 나고 뒤에 갈증이 날 때에는 저령산을 쓴다. 물을 마시자마자 곧 토할 때에는 오령산(五?散, 처방은 상한문(傷寒門)에 있다)을 쓴다[입문]. ○ 구역할 때에[嘔家] 쓰는 좋은 약[聖藥]은 생강이라고 한 천금방(千金方)의 말이 틀림없다. 그러나 기가 치밀어 올라 구역할 때에는 생강으로 헤쳐 주고 담수(痰水)로 구역할 때에는 반하으로 몰아내야 한다. 생강은 한증(寒證) 때 가장 좋은 약이다. 만일 열로 구역이 날 때에는 오매가 없어서는 안된다[의감]. ○ 토할 때에는[嘔家] 염교흰밑죽(?白粥)을 먹는다. ○ 구역하는 사람이 옹저가 생겨서 곪았을 때에는 구태여 구역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 고름이 다 나오면 구역은 저절로 멎는다[중경].
○ 토하기에는 냉증(冷證)과 열증(熱證) 2가지 증이 있는데 냉증 때에는 얼굴빛이 푸르고 손발이 싸늘하며 음식을 먹은 다음 오래 있다가 토한다. 이때에는 가미이진탕, 정향안위탕, 가감이중탕 등을 쓴다. ○ 열증 때에는 얼굴빛이 벌겋고 손발이 달며(熱) 음식을 먹자마자 곧 토한다. 이런 데는 보중탕, 화중길경탕, 황련죽여탕, 청열이진탕, 갈근죽여탕, 가미귤피죽여탕 등을 쓴다. ○ 중병[大病]을 앓은 뒤에 위(胃)에 열이 있어 허번증(虛煩證)이 나면서 구역할 때에는 죽엽석고탕(竹葉石膏湯, 처방은 상한문(傷寒門)에 있다) 약재에 생강즙을 타 먹으면 곧 멎는다[입문]. ○ 늘 멀건 물[淸水]을 토하거나 서늘한 침[冷涎]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은 비(脾)에 열이 있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이진탕 약재에 백출,백작약, 승마, 신국, 맥아,생강(말린 것으로 흙과 함께 볶은 것), 황금, 황련, 산치자를 더 넣어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증병에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입문]. ○ 간화(肝火)가 위(胃)로 치밀어서 토하는 데는 억청환(抑靑丸, 처방은 화문(火門)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 반하, 귤피, 생강은 구역할 때에 주로 쓰는 약이다. 위(胃)가 허해서 구역이 날 때에는 반드시 음식의 기운이 잘 퍼져나가게 하여야 한다. 이때에는 사미곽향탕, 가감사군자탕을 주로 쓴다[강목]. ○ 오랜 병으로 위가 허해져서 토할 때에는 곽향안위산, 곽향평위산, 비화음 등을 쓴다. ○ 담음(痰飮)으로 토할 때에는 복령반하탕, 소반하탕(小半夏湯, 처방은 구문(口門)에 있다), 대반하탕(大半夏湯,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을 쓴다. ○ 신출환(神朮丸,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은 멀건 물을 토할 때에 쓰면 신기하게 멎는다. ○ 물이 속에 차 있어서 구역이 나는데 명치 밑이 두근거리면서 갈증이 난 다음에 구역이 날 때에는 적복령탕(赤茯?湯, 처방은 가슴문[胸門]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고 먼저 구역이 나고 뒤에 갈증이 날 때에는 저령산을 쓴다. 물을 마시자마자 곧 토할 때에는 오령산(五?散, 처방은 상한문(傷寒門)에 있다)을 쓴다[입문]. ○ 구역할 때에[嘔家] 쓰는 좋은 약[聖藥]은 생강이라고 한 천금방(千金方)의 말이 틀림없다. 그러나 기가 치밀어 올라 구역할 때에는 생강으로 헤쳐 주고 담수(痰水)로 구역할 때에는 반하으로 몰아내야 한다. 생강은 한증(寒證) 때 가장 좋은 약이다. 만일 열로 구역이 날 때에는 오매가 없어서는 안된다[의감]. ○ 토할 때에는[嘔家] 염교흰밑죽(?白粥)을 먹는다. ○ 구역하는 사람이 옹저가 생겨서 곪았을 때에는 구태여 구역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 고름이 다 나오면 구역은 저절로 멎는다[중경].
? 加味二陳湯 ○ 治胃冷嘔吐二陳湯(方見痰門)一貼加縮砂一錢丁香五分也[丹心]
☞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 ○ 위가 차서[胃冷]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이진탕(二陳湯,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 1첩에 사인 4g, 정향 2g을 더 넣어 쓴다[단심].
? 丁香安胃湯 ○ 治嘔吐?胃寒所致黃?二錢吳茱萸草豆?人參蒼朮各一錢丁香柴胡升麻當歸身陳皮甘草炙各五分黃栢二分右?作一貼水煎服[正傳]
☞ 정향안위탕(丁香安胃湯) ○ 위가 차서 생기는 토하기와 딸꾹질(?)을 치료한다. ○ 황기 8g, 오수유, 초두구, 인삼, 창출 각각 4g, 정향, 시호, 승마, 당귀, 陳皮, 감초(볶은 것) 각각 2g, 황백 0.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정전].
? 加減理中湯 ○ 治胃寒冷嘔吐淸水冷涎脈沈遲人參白朮赤茯?乾薑?陳皮藿香丁香半夏縮砂硏桂皮各一錢右?作一貼入薑三片烏梅一箇水煎服[回春]
☞ 가감이중탕(加減理中湯) ○ 위가 차서 멀건 물과 찬 침을 토하며 맥이 침지(沈遲)한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백출, 적복령, 건강(싸서 구운 것), 陳皮, 곽향, 정향, 반하, 사인(간 것), 계피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오매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保中湯 ○ 因痰火致嘔吐不下飮食白朮土炒二錢黃芩黃連?土炒藿香梔子薑汁炒各一錢半夏陳皮赤茯?各八分縮砂三分甘草二分右?作一貼入薑三片以長流水和黃泥澄淸取水煎之去滓稍冷頻服[醫鑑]
☞ 보중탕(保中湯) ○ 담화(痰火)로 토하고 음식이 내리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백출(흙과 함께 볶은 것) 8g, 황금, 황련(이 2가지는 흙과 함께 볶는다), 곽향, 산치자(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g, 반하, 陳皮, 적복령 각각 3.2g, 사인 1.2g, 감초 0.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달이는데 강물에 누런 흙을 풀어서 가라앉힌 웃물에 넣고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약간 식혀서 자주 먹는다[의감].
? 和中桔梗湯 ○ 治上焦熱食已暴吐脈浮而洪半夏麴二錢桔梗白朮各一錢半陳皮厚朴枳實赤茯?各一錢右?作一貼薑三片水煎取淸調木香檳?末各一錢空心服三服後吐漸止除木香檳?末便加白芍藥二錢黃?一錢半煎服[正傳]
☞ 화중길경탕(和中桔梗湯) ○ 상초(上焦)에 열이 있어서 먹으면 토하고 맥이 부홍(浮洪)한 것을 치료한다. ○ 반하국 8g, 길경, 백출 각각 6g, 陳皮, 후박, 지실, 적복령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인 다음 가라앉혀 웃물을 받는다. 여기에 목향과 빈랑가루 각각 4g씩 타서 빈속에 먹는다. 세번을 먹어서 토하는 것이 좀 멎으면 목향과 빈랑가루는 빼고 다시 백작약 8g, 황기 6g을 넣어서 달여 먹는다[정전].
? 黃連竹茹湯 ○ 治胃熱嘔吐煩渴脈數黃連薑汁炒梔子炒黑靑竹茹各一錢人參七分白朮赤茯?白芍藥陳皮麥門冬甘草各五分右?作一貼入棗二梅一水煎服[回春]
☞ 황련죽여탕(黃連竹茹湯) ○ 위(胃)에 열이 있어서 토하고 번갈이 나며 맥이 삭한 것을 치료한다. ○ 황련(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산치자(거멓게 되도록 볶은 것), 푸른죽여 각각 4g, 인삼 2.8g, 백출, 적복령, 백작약, 陳皮, 맥문동,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대추 2알, 오매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淸熱二陳湯 ○ 治痰火嘔吐出涎沫半夏陳皮赤茯?甘草人參白朮竹茹砂仁梔子麥門冬各一錢右?作一貼入薑三棗二梅一水煎服[回春]
☞ 청열이진탕(淸熱二陳湯) ○ 담화로 토하면서 거품침[涎沫]을 흘리는 것을 치료한다. ○ 반하, 陳皮, 적복령, 감초, 인삼, 백출, 죽여, 사인, 산치자, 맥문동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대추 2알,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葛根竹茹湯 ○ 治胃熱嘔吐葛根三錢半夏切薑汁漿水同煮焙乾二錢甘草一錢右?作一貼薑三片棗二枚竹茹一彈子大同煎服[丹心] ○ 治酒嘔尤妙[入門] ○ 欲知胃中有熱手足心皆熱者是胃熱也[入門]
☞ 갈근죽여탕(葛根竹茹湯) ○ 위에 열이 있어서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갈근 12g, 반하(썰어서 생강즙과 신좁쌀죽웃물을 섞은데 넣고 달여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8g, 감초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대추 2알, 죽여(달걀 노른자위만한 것) 1뭉치를 넣어서 달여 먹는다[단심]. ○ 술을 마신 다음 구역이 나는데 더 좋다[입문]. ○ 위(胃)속에 열이 있는가는 손발바닥이 다 다는가[熱]를 보고 아는데 손발바닥이 달면 위에 열이 있는 것이다[입문].
? 加味橘皮竹茹湯 ○ 治胃熱多渴嘔?不食橘皮竹茹赤茯?枇把葉麥門冬半夏各一錢人參甘草各五分右?作一貼薑三片水煎服 ○ 無枇把葉則以蜜炙桑白皮代之[入門]
☞ 가미귤피죽여탕(加味橘皮竹茹湯) ○ 위에 열이 있어서 갈증이 몹시 나고 구역과 딸꾹질이 나서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 귤피, 죽여, 적복령, 비파엽, 맥문동, 반하 각각 4g, 인삼,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 비파엽이 없으면 봉밀을 발라 구운 상백피을 대신 쓴다[입문].
? 四味藿香湯 ○ 治胃虛嘔吐粥藥不停藿香人參橘皮半夏各二錢右?作一貼薑三煎服[入門]
☞ 사미곽향탕(四味藿香湯) ○ 위가 허하여 토하는데 죽이나 약을 넘겨도 곧 도로 올라오는 것을 치료한다. ○ 곽향, 인삼, 귤피, 반하 각각 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加減四君子湯 ○ 治久病胃弱全不納食聞食氣卽嘔四君子湯(方見氣門)去茯?加人參黃?香附子各一錢右?作一貼入生薑三片水煎服[入門]
☞ 가감사군자탕(加減四君子湯) ○ 오래된 병으로 위가 약해져서 전혀 먹지 못하고 음식냄새만 맡아도 곧 구역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 사군자탕(四君子湯, 처방은 기문(氣門)에 있다) 약재에서 백복령을 빼고 인삼, 황기, 향부자 각각 4g씩 넣는다.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藿香安胃散 ○ 治脾胃虛弱嘔吐飮食不待腐熟橘紅五錢人參丁香藿香各二錢半右爲末每取二錢薑三片同煎溫服[寶鑑]
☞ 곽향안위산(藿香安胃散) ○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이 소화되기 전에 다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귤홍 20g, 인삼, 정향, 곽향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3쪽과 함께 달여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보감].
? 藿香平胃散 ○ 治同上蒼朮二錢藿香厚朴陳皮各一錢半縮砂神麴各一錢甘草炙七分右?作一貼薑三片棗二枚水煎服[東垣]
☞ 곽향평위산(藿香平胃散)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 창출 8g, 곽향, 후박, 陳皮 각각 6g, 사인, 신국 각각 4g, 감초(볶은 것) 2.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 比和飮 ○ 治胃虛嘔吐月餘不納水穀聞食氣卽嘔聞藥亦嘔人參白朮白茯?神麴炒各一錢藿香陳皮縮砂甘草各五分陳倉米一合右?作一貼先以順流水三升泡伏龍肝末澄淸取一升半入藥及薑三棗二同煎至七分去滓稍冷服日二三遂納而不吐別以陳倉米煎湯時時?之全愈[醫鑑]
☞ 비화음(比和飮) ○ 위가 허약하여 토한지 1달이 지나서도 음식을 먹지 못하면서 음식냄새나 약냄새만 맡아도 구역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백출, 백복령, 신국(볶은 것) 각각 4g, 곽향, 陳皮, 사인, 감초 각각 2g, 묵은 쌀(陳倉米) 1홉.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한다. 그리고 먼저 물 3되에 복룡간(伏龍肝)을 풀어서 가라앉혀 웃물 1되 반을 받는다. 여기에 위의 약을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넣고 7분이 되게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좀 식혀서 하루 두세번 먹는데 토하는 것이 멎으면 따로 묵은 쌀을 달여서 수시로 먹어야 완전히 낫는다[의감].
? 茯?半夏湯 ○ 治痰飮停胃嘔吐不止半夏二錢赤茯?陳皮蒼朮厚朴各一錢藿香八分縮砂乾薑甘草炙各五分右?作一貼入薑三梅一水煎服[回春]
☞ 복령반하탕(茯?半夏湯) ○ 위(胃)속에 담음(痰飮)이 차 있어서 토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반하 8g, 적복령, 陳皮, 창출, 후박 각각 4g, 곽향 3.2g, 사인, 건강, 감초(볶은 것)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오매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 猪?散 ○ 治先嘔後渴嘔吐而思水解者急與之猪?赤茯?白朮各等分右爲末每一二錢水調服 ○ 一人每嘔水二三椀諸藥不效但吃井華水一口卽止用此藥卽愈[仲景]
☞ 저령산(猪?散) ○ 먼저 구역이 나다가 갈증이 나고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물 생각이 날 때에 빨리 먹어야 한다. ○ 저령, 적복령, 백출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8g씩 물에 타서 먹는다. ○ 어떤 사람이 한번에 물을 2-3사발씩 토했는데 여러 가지 약을 써도 효과가 없었다. 그리하여 날 샐 무렵에 우물물(井華水)을 남 먼저 떠다가 한 모금 먹였는데 토하던 것이 멎었다. 그 후에 이 약을 먹였는데 곧 나았다[중경].
? ?白粥 ○ 治嘔最效?白三莖鷄子三箇去黃粟米三合同煮作稀粥?用人參一兩細?水一升煎取三合去滓右以鷄?粟粥入煖人參湯相和攪勻頓服卽止[得效]
☞ 해백죽(?白粥) ○ 구역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가 있다. ○ 염교흰밑(?白) 3대, 달걀 흰자위 3알분, 좁쌀 3홉. ○ 위의 약들을 섞어서 죽을 쑨다. 다음 인삼 40g을 잘게 썰어서 물 1되에 넣고 3홉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린다. 여기에 쑤어 놓은 죽을 고루 타서 단번에 먹으면 곧 멎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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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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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聲音)
- 언어(言語)
- 진액(津液)
- 담음(痰飮)
- 오장육부(五臟六腑)
- 간장(肝臟)
- 심장(心臟)
- 비장(脾臟)
- 폐장(肺臟)
- 신장(腎臟)
- 담부(膽腑)
- 위부(胃腑)
- 소장부(小腸腑)
- 대장부(大腸腑)
- 방광부(膀胱腑)
- 삼초부(三焦腑)
- 포(胞)
- 충(蟲)
- 오줌(小便)
- 대변(大便)
- 머리(頭)
- 얼굴(面)
- 눈(眼)
- 귀(耳)
- 코(鼻)
- 입과 혀(口舌)
- 이빨(牙齒)
- 목구멍(咽喉)
- 목(頸項)
- 잔등(背)
- 가슴(胸)
- 젖(乳)
- 배(腹)
- 배꼽(臍)
- 허리(腰)
- 옆구리(脇)
- 피부(皮)
- 살(肉)
- 맥(脈)
- 근(筋)
- 골(骨)
- 손(手)
- 발(足)
-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 후음(後陰)
-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 짐승(獸部)
- 물고기(魚部)
-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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