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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注夏病 ○ 平人脈大爲勞極虛亦爲勞夫勞之爲病其脈浮大手足煩熱陰寒精自出脚?削不能行小腹虛滿春夏劇秋冬?俗謂之注夏病[仲景] ○ 大者熱邪也極虛者氣損也春夏劇者時助邪也秋冬?者時勝邪也黃?建中湯主之(方見上)[東垣] ○ 屬陰虛元氣不足補中益氣湯加減用之(詳見暑門)
☞ 주하병(注夏病)
○ 보통사람의 맥이 대(大)한 것은 허로병(虛勞病)이고 몹시 허한 것도 허로병이다. 대개 허로병의 증상으로는 그 맥이 부대(浮大)하고 손발에 번열이 나며 음낭부위가 차며 정액이 저절로 나가고 다리가 시고 여위어 잘 걷지 못한다. 또 아랫배가 그득한 것이 봄과 여름철에 더 심하며 가을과 겨울철에 덜한 것을 주하병이라고 한다[중경]. ○ 맥이 대(大)한 것은 열병이고 몹시 허한 것은 기가 상한 것이다. 봄과 여름철에 심한 것은 절기가 사기(邪氣)를 도와주는 것이고 가을과 겨울철에 덜해진다는 것은 절기가 사기를 억제하는 것이다. 이런 데는 황기건중탕(黃?建中湯,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쓴다[동원]. ○ 음이 허하다는 것은 원기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때에는 보중익기탕을 가감하여 쓴다(자세한 것은 서문(暑門)에 있다).
○ 보통사람의 맥이 대(大)한 것은 허로병(虛勞病)이고 몹시 허한 것도 허로병이다. 대개 허로병의 증상으로는 그 맥이 부대(浮大)하고 손발에 번열이 나며 음낭부위가 차며 정액이 저절로 나가고 다리가 시고 여위어 잘 걷지 못한다. 또 아랫배가 그득한 것이 봄과 여름철에 더 심하며 가을과 겨울철에 덜한 것을 주하병이라고 한다[중경]. ○ 맥이 대(大)한 것은 열병이고 몹시 허한 것은 기가 상한 것이다. 봄과 여름철에 심한 것은 절기가 사기(邪氣)를 도와주는 것이고 가을과 겨울철에 덜해진다는 것은 절기가 사기를 억제하는 것이다. 이런 데는 황기건중탕(黃?建中湯,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쓴다[동원]. ○ 음이 허하다는 것은 원기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때에는 보중익기탕을 가감하여 쓴다(자세한 것은 서문(暑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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