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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泄證有五 ○ 有胃泄脾泄大腸泄小腸泄大瘕泄 ○ 胃泄者飮食不化色黃宜胃風湯 ○ 脾泄者腹脹滿泄注食則吐逆宜胃苓湯 ○ 大腸泄者食已窘迫大便色白腸鳴切痛宜五苓散(方見寒門) ○ 小腸泄者溲澁而便膿血小腹痛宜芍藥湯 ○ 大瘕泄者裏急後重數至圊而不能便莖中痛宜大黃湯<醫林>
☞ 설사증에는 5가지가 있다[泄證有五]
○ 위설(胃泄), 비설(脾泄), 대장설(大腸泄), 소장설(小腸泄), 대가설(大瘕泄)이 있다. ○ 위설(胃泄)이란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대변빛이 누런 것인데 이때에는 위풍탕을 쓴다. ○ 비설(脾泄)이란 배가 불러 올라서 그득하고 설사하며 먹으면 토하는 것인데 이때에는 위령탕을 쓴다. ○ 대장설(大腸泄)이란 음식을 먹고 나면 곧 대변을 누고 싶으며 대변빛이 허옇고[白] 배가 끓으면서 끊어지는 것같이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오령산(五苓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쓴다. ○ 소장설(小腸泄)이란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溲澁] 피고름[膿血]이 섞인 대변을 누며 아랫배가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작약탕을 쓴다. ○ 대가설(大瘕泄)이란 아랫배가 켕기고[裏急] 뒤가 무직하여[後重] 자주 변소에 가나 대변은 나오지 않고 음경 속이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대황탕을 쓴다[의림].
○ 위설(胃泄), 비설(脾泄), 대장설(大腸泄), 소장설(小腸泄), 대가설(大瘕泄)이 있다. ○ 위설(胃泄)이란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대변빛이 누런 것인데 이때에는 위풍탕을 쓴다. ○ 비설(脾泄)이란 배가 불러 올라서 그득하고 설사하며 먹으면 토하는 것인데 이때에는 위령탕을 쓴다. ○ 대장설(大腸泄)이란 음식을 먹고 나면 곧 대변을 누고 싶으며 대변빛이 허옇고[白] 배가 끓으면서 끊어지는 것같이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오령산(五苓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쓴다. ○ 소장설(小腸泄)이란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溲澁] 피고름[膿血]이 섞인 대변을 누며 아랫배가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작약탕을 쓴다. ○ 대가설(大瘕泄)이란 아랫배가 켕기고[裏急] 뒤가 무직하여[後重] 자주 변소에 가나 대변은 나오지 않고 음경 속이 아픈 것인데 이때에는 대황탕을 쓴다[의림].
? 胃風湯 ○ 治腸胃濕毒腹痛泄瀉下如黑豆汁或下瘀血 ○ 人參白朮赤茯苓當歸川芎白芍藥桂皮甘草各一錢右剉作一貼入粟米一撮水煎服<得效>
☞ 위풍탕(胃風湯) ○ 장위(腸胃)에 습독(濕毒)이 있어서 배가 아프고 검정콩물(黑豆汁) 같은 설사를 하거나 어혈(瘀血)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백출, 적복령, 당귀, 천궁, 백작약, 계피,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좁쌀 한자밤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胃苓湯 ○ 治脾胃濕盛泄瀉腹痛水穀不化 ○ 蒼朮厚朴陳皮猪苓澤瀉白朮赤茯苓白芍藥各一錢肉桂甘草各五分右剉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水煎服<醫鑑>
☞ 위령탕(胃苓湯) ○ 비위(脾胃)에 습이 성해서 설사가 나고 배가 아프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창출, 후박, 진피, 저령, 택사, 백출, 적복령, 백작약 각각 4g, 육계,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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