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 呑酸吐酸 ○ 呑酸者水刺心也吐酸者吐出酸水也[回春] ○ 濕熱在胃口上飮食入胃被濕熱鬱?其食不得傳化故作酸也如穀肉在器久則易爲酸也[丹心] ○ 內經病機曰諸嘔吐酸皆屬於熱傷寒論曰嘔家雖有陽明證愼不可下以雜病論之嘔吐酸水者甚則酸水浸其心不任其苦其次則吐出酸水令上下牙酸澁不能相對以辛熱熱劑療之必差矣若以病機之法作熱攻之者誤矣[東垣] ○ 呑酸與吐酸不同吐酸是吐出酸水如醋盖平時津液隨上升之氣鬱積而成鬱積之久濕中生熱故從木化遂作酸味非熱而何其不能自涌而出伏於肺胃之間?不出嚥不下肌表得風寒則內鬱愈鬱而酸味刺心肌表得溫煖或得香熱湯丸亦可暫解內經言熱者言其本也東垣言寒者言其末也[丹心] ○ 木味爲酸如飮食熱則易爲酸也[河間] ○ 內經以諸嘔吐酸皆屬於熱惟李東垣獨以爲寒誠一偏之見也河間原病式曰酸者肝木之味也由火盛制金不能平木則肝木自甚故爲酸是以肝熱則口酸也所以中酸不宜食粘滑油?者謂能令氣鬱不通暢故宜飡?食菜蔬者能令氣之通利也[正傳] ○ 宿食留飮酸?心痛牙齒亦酸宜麴朮丸專吐淸水者朮?湯 ○ 痰火停食一日半日腐化酸水吐出黃臭或醋心不安宜四味茱連丸九味茱連丸淸痰丸 ○ 朝食甘美至脯時心腹刺酸吐出此血虛火盛宜四物湯加陳皮黃芩黃連桃仁紅花麻仁甘草 ○ 呑酸大便閉者透膈湯大便利者參萸丸[入門] ○ 呑酸宜節厚味必蔬食自養則病易安[正傳] ○ 呑酸吐酸宜茱連丸蒼連丸蒼連湯黃連淸化丸增味二陳湯平肝順氣保中丸又一方 ○ 一田父病因留飮嘔酸水十餘年藥餌鍼艾俱不效戴人以苦劑越之吐涎如膠二三升談笑而愈[子和]

☞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 탄산(呑酸)이란 신물이 명치 아래를 자극하는 것이며 토산(吐酸)이란 신물을 토하는 것이다[회춘]. ○ 습열(濕熱)이 위(胃)의 어귀에 있다가 음식을 먹으면 그 습열이 위에 머물러서 자극하여 소화를 장애하기 때문에 탄산이 된다. 쌀과 고기를 그릇 속에 오랫동안 담아 두면 쉽게 시어지는 것과 같다[단심]. ○ 『내경』의 병기(病機)에는 "신물을 토하는 것은 모두 열(熱)에 속한다"고 하였고 상한론에는 "토하는 데는 양명증(陽明證)이 있어도 설사를 시키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잡병론에는 "신물을 토할 때 심하면 신물이 명치를 자극하여 괴로움을 견디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신물을 토하면서 위아래의 이가 시리고 텁텁하여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때는 맵고 성질이 열한 약을 쓰면 반드시 낫는다"고 씌어 있다. 만일 『내경』의 병기에 있는 법대로 열증으로 보고 치는 약을 쓰는 것은 잘못이다[동원]. ○ 탄산과 토산은 같지 않다. 토산은 식초와 같은 신물을 토하는 것이다. 대개 평소에는 진액이 기를 따라 올라가지만 그것이 몰리고 쌓이면 울적(鬱積)이 된다. 그것이 오래면 그 습에서 열이 생기기 때문에 간의 작용을 받아서 신맛이 된다. 이것이 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신물이 저절로 나가지 못하여 폐와 위 사이에 잠복되면 토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는다. 이런 때에 피부가 풍한(風寒)을 받으면 속에 몰렸던 것이 더 몰려서 신맛이 명치 밑을 자극한다. 이때 피부를 따뜻하게 덥혀 주든가 향기롭고 성질이 열한 달임약이나 알약을 쓰면 역시 좀 풀릴 것이다. 『내경』에서 열(熱)이라고 한 것은 그 기본을 말한 것이다. 동원이 한(寒)이라고 한 것은 나중의 증상을 말한 것이다[단심]. ○ 간목의 맛은 시다. 음식물이 더워지면 쉽게 시어지는 것과 같다[하간]. ○ 『내경』에서 "여러 가지로 신물을 토하는 것을 열에 속한 것"으로 보았는데 오직 이동원만이 한이라고 주장한 것은 일면만 본 것이다. 『하간』의 원병식(原病式)에는 "신 것은 간목(肝木)의 맛이다"고 하였다. 화(火)가 성하여 금(金)을 억제하면 금이 목(木)을 억제하지 못하여 간목이 성하여지므로 시게 된다. 그래서 열이 간에 있으면 입맛이 시다. 그러므로 신물이 올라오는 사람은 찰지고 미끄러우며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기가 몰려서 잘 통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기름기가 적은 밥과 남새를 먹으면 기가 잘 돌아간다[정전]. ○ 음식에 체했거나 유음(留飮)이 있어 신물이 생겨 명치 밑이 쓰리고 아프며 이도 또한 신 데는 국출환을 쓰는 것이 좋다. 멀건 물만 토하는 데는 출령탕을 쓴다. ○ 담화(痰火)로 먹은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고 하루나 반나절이 지나서 상한 신물을 토했는데 누렇고 냄새가 나는 것과 생목이 괴어 불안한 데는 사미수련환, 구미수련환, 청담환 등이 좋다. ○ 아침밥을 맛있게 먹었으나 그것이 저녁까지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찌르는 듯이 아프며 신물을 토하는 것은 혈(血)이 허(虛)하고 화(火)가 성(盛)한 것이므로 사물탕에 陳皮, 황금, 황련, 도인, 잇꽃(홍화), 삼씨(마자인), 감초 등을 더 넣어 쓴다. ○ 탄산증에 대변이 막혔으면 투격탕을 쓰고 대변이 잘 나가면 삼유환을 쓴다[입문]. ○ 탄산에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남새를 먹으면 병이 쉽게 낫는다[정전]. ○ 탄산과 토산에는 수련환, 창련환, 창련탕, 황련청화환, 증미이진탕, 평간순기보중환, 또 한 가지 처방을 쓴다. ○ 한 농민이 10여 년 동안 유음(留飮)으로 신물을 토했는데 약과 침, 뜸 등으로 치료는 하였으나 낫지 않았다. 대인(戴人)이 맛이 쓴 약을 써서 토하게 하였다. 그랬더니 갖풀 같은 담연을 2-3되 토하고 나서 곧 나았다[자화]. 

? 麴朮丸 ○ 治中脘有宿食留飮酸?心痛牙齒亦酸或吐淸水噫宿腐氣神麴炒三兩蒼朮土炒一兩半陳皮縮砂各一兩右爲末薑汁打神麴糊和丸梧子大薑湯下七九十丸[正傳]
☞ 국출환(麴朮丸) ○ 중완(中脘)에 체한 음식물이 있거나 유음(留飮)이 있어 신물이 생겨 명치 밑이 쓰리고 아프며 이도 또한 시고 혹 멀건 물을 토하며 썩은 내 나는 트림을 하는 것을 치료한다. ○ 신국(볶은 것) 120g, 창출(흙과 함께 볶은 것) 60g, 陳皮, 사인(축사)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생강즙에 신국을 넣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정전]. 

? 朮?湯 ○ 治專吐淸水蒼朮土炒滑石各二錢赤茯?白朮陳皮各一錢右?作一貼水煎服[入門]
☞ 출령탕(朮?湯) ○ 멀건 물만 토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 창출(흙과 함께 볶은 것), 활석 각각 8g, 적복령, 백출, 陳皮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四味茱連丸 ○ 治痰火挾瘀呑酸半夏一兩半陳皮五錢黃連一兩吳茱萸一錢桃仁二十四粒右爲末神麴糊和丸菉豆大薑湯下百丸[入門]
☞ 사미수련환(四味茱連丸) ○ 담화(痰火)에 어혈(瘀血)을 겸해서 나는 탄산증을 치료한다. ○ 반하 60g, 陳皮 20g, 황련 40g, 오수유 4g, 도인 24알.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신국을 넣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 九味茱連丸 ○ 治鬱積呑酸蒼朮黃連黃芩三味?土炒吳茱萸陳皮桔梗茯?半夏各一兩右爲末神麴糊和丸菉豆大時時津嚥下二三十丸[入門]
☞ 구미수련환(九味茱連丸) ○ 울적(鬱積)으로 나는 탄산으로 치료한다. ○ 창출, 황련, 황금(3가지 약을 다 흙과 함께 볶은 것), 오수유, 陳皮, 길경, 백복령, 반하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때때로 먹되 침으로 삼킨다[입문]. 

? 淸痰丸 ○ 治呑酸?雜蒼朮二兩香附一兩半瓜蔞仁半夏各一兩黃連黃芩各五錢右爲末?糊和丸梧子大茶淸下五七十丸[入門]
☞ 청담환(淸痰丸) ○ 탄산(呑酸)과 조잡증(?雜證)을 치료한다. ○ 창출 80g, 향부자 60g, 과루인, 반하 각각 10g, 황련, 황금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찻물로 먹는다[입문]. 

? 透膈湯 ○ 治中脘氣滯噫氣呑酸嘔逆痰涎木香白豆?檳?縮砂枳殼厚朴半夏靑皮陳皮甘草大黃芒硝各八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入門]
☞ 투격탕(透膈湯) ○ 중완(中脘)에 기가 막혀서 트림하고 탄산증이 있으면서 구역질하며 담연(痰涎)을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목향, 백두구, 빈랑, 사인(축사), 지각, 후박, 반하, 청피, 陳皮, 감초, 대황, 망초 각각 3.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입문]. 

? 參萸丸 ○ 上可治呑酸下可治自利六一散一兩(方見暑門)入吳茱萸一兩右爲末飯丸服[丹心]
☞ 삼유환(蔘萸丸) ○ 탄산과 저절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 육일산(六一散, 처방은 서문에 있다) 40g에 오수유 40g을 넣는다.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밥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단심]. 

? 茱連丸 ○ 治鬱積呑酸吐酸吳茱萸溫湯洗焙陳皮去白黃芩壁土炒各五錢黃連壁土炒各一兩蒼朮七錢半右爲末神麴糊化丸梧子大津嚥下六七十丸[醫鑑] ○ 一名咽醋丸[丹心] ○ 一方黃連一兩吳茱萸五錢爲丸亦名茱連丸[丹心]
☞ 수련환(茱連丸) ○ 울적(鬱積)으로 생긴 탄산과 토산을 치료한다. ○ 오수유(더운물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陳皮(흰속을 버린 것), 황금(벽흙과 같이 볶은 것) 각각 20g, 황련(벽흙과 같이 볶은 것) 40g, 창출 3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60-70알씩 침으로 삼킨다[의감]. ○ 일명 인초환(咽醋丸)이라고도 한다[단심]. ○ 어떤 처방에는 황련 40g과 오수유 20g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드는데 이것 역시 수련환이라고 한다[단심]. 

? 蒼連丸 ○ 治呑酸吐酸黃連一兩半(夏月倍)吳茱萸(冬月倍)蒼朮陳皮半夏白茯?各一兩右爲末蒸餠和丸菉豆大溫水下三五十丸[醫鑑]
☞ 창련환(蒼連丸) ○ 탄산과 토산(吐酸)을 치료한다. ○ 황련 60g(여름에는 곱절 넣는다), 오수유(겨울에는 곱절 넣는다), 창출, 陳皮, 반하, 백복령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蒸餠)으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의감]. 

? 蒼連湯 ○ 治同上蒼朮黃連薑汁炒陳皮半夏赤茯?神麴各一錢吳茱萸炒縮砂各五分甘草三分右?作一貼薑三水煎服[回春]
☞ 창련탕(蒼連湯)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 창출, 황련(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陳皮, 반하, 적복령, 신국 각각 4g, 오수유(볶은 것), 사인 각각 2g, 감초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회춘]. 

? 黃連淸化丸 ○ 治呑酸半夏一兩半黃連一兩陳皮五錢桃仁二十箇吳茱萸一錢右爲末神麴糊和丸菉豆大薑湯下百丸[丹心]
☞ 황련청화환(黃連淸化丸) ○ 탄산(呑酸)을 치료한다. ○ 반하 60g, 황련 40g, 陳皮 20g, 도인 20알, 오수유 4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 增味二陳湯 ○ 治呑酸半夏陳皮茯?梔子炒黃連炒香附子各一錢枳實川芎蒼朮各八分白芍藥七分神麴炒五分甘草三分右?作一貼入薑三水煎服[集略]
☞ 증미이진탕(增味二陳湯) ○ 탄산을 치료한다. ○ 반하, 陳皮, 백복령, 치자(볶은 것), 황련(볶은 것), 향부자 각각 4g, 지실, 천궁, 창출 각각 3.2g, 백작약 2.8g, 신국(볶은 것) 2g, 감초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집략]. 

? 平肝順氣保中丸 ○ 治脾胃中伏火鬱積生痰致令嘔吐呑酸?雜常服健脾開胃化痰消滯淸火抑肝白朮土炒四兩香附童便浸三日炒三兩陳皮二兩半川芎枳實黃連薑炒神麴炒山?肉各二兩半夏製一兩半梔子薑汁炒蘿?子炒白茯?乾生薑吳茱萸各一兩麥芽炒七錢靑皮香油炒六錢縮砂炒甘草炙各四錢木香三錢右爲末竹瀝打神麴爲糊和丸菉豆大白湯下百丸此方治呑酸吐酸?雜噫氣兼治之劑也[醫鑑]
☞ 평간순기보중환(平肝順氣保中丸) ○ 비위(脾胃)에 화울(火鬱)이 쌓여서 담이 생겨 토하고 탄산과 조잡증(?雜證)이 된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을 늘 먹으면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위기(胃氣)를 통하게 하고 담(痰)을 삭이고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며 열을 내리고 간(肝)을 억제한다. ○ 백출(흙과 함께 볶은 것) 160g, 향부자(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120g, 陳皮 100g, 천궁, 지실, 황련(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신국(볶은 것), 산사(산사육) 각각 80g, 반하(법제한 것) 60g, 산치자(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나복자(볶은 것), 백복령, 생강(말린 것), 오수유 각각 40g, 맥아(볶은 것) 28g, 청피(참기름을 발라 볶은 것) 24g, 사인(축사, 볶은 것), 감초(볶은 것) 각각 16g, 목향 12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죽력과 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처방은 탄산(呑酸), 토산(吐酸), 조잡증, 트림[噫氣] 등을 겸해 치료하는 약이다[의감]. 

? 一方 ○ 有人因心痛服熱藥過多涌出酸苦黑水如爛木耳汁者心痛旣愈仍頻作酸塊?自胸築上咽喉甚惡取炒黃連煎濃汁常服一二匙自安[回春]
☞ 또 한 가지 처방 ○ 어떤 사람이 명치 밑이 아파서[心痛] 성질이 열한 약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나서 시고 쓴 검은 물을 토했는데 그것이 마치 썩은 나무버섯즙(木耳汁)과 같았다. 그후 명치 밑이 아프던 것이 멎었으나 그로 인하여 자주 생목이 괴고 비괴[?塊]가 가슴에서부터 목구멍으로 올라와서 매우 괴로워하였는데 황련(볶은 것)을 진하게 달여 1-2숟가락씩 늘 먹고 나았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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