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신옹(腎癰)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897 추천 수 0
◎ 腎癰 ○ 京門(穴名)隱隱而痛者腎疽上肉微起者腎癰也[靈樞] ○ 腎癰?下至小腹滿[內經] ○ 腎癰乃與內腎相對皆由腎氣衰敗而成突起皮赤者易安陷入皮黑者難差宜加減八味元(方見虛門)加味十奇散(方見上)[得效]五藏癰疽俱宜十六味流氣飮或托裏散(方見上)加山梔仁黃芩杏仁連翹且與癰疽通治法相參用[入門]

☞ 신옹(腎癰)

○ 경문(京門, 혈이름) 부위가 은은히 아픈 것은 신저(腎疽)이고 그 위의 살이 약간 불룩해지는 것은 신옹(腎癰)이다[영추]. ○ 신옹 때에는 옆구리 밑에서부터 아랫배까지 그득하다[내경]. ○ 신옹은 내신(內腎)과 상대되는 부위에 생기는데 이것은 다 신기(腎氣)가 쇠약하고 상하여 생기는 것이다. 뾰쪽하게 도드라져 올라오고 피부가 벌겋게 되는 것은 치료하기 쉽고 움푹하게 들어가고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이런 데는 가감팔미원(加減八味元,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 가미십기산(加味十奇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득효]. ○ 5장에 생긴 옹저에는 다 십육미유기음(十六味流氣飮)을 쓰는데 혹 탁리산(托裏散, 처방은 위에 있다)에 치자, 황금, 행인, 연교를 넣어서 쓰기도 한다. 또는 옹저를 두루 치료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쓰는 것도 좋다[입문]. 

? 十六味流氣飮 ○ 治癰疽無名惡腫等疾乃表裏氣血藥也人參當歸黃?桔梗防風木香枳殼川芎肉桂白芍藥檳?白芷厚朴紫蘇葉烏藥甘草各六分右?作一貼水煎服[入門]
☞ 십육미유기음(十六味流氣飮) ○ 옹저와 원인 모를 악종 등을 치료하는데 표(表), 리(裏), 기(氣), 혈(血) 증에 다 쓸 수 있는 약이다. ○ 인삼, 당귀, 황기, 길경, 방풍, 목향, 지각, 천궁, 육계, 백작약, 빈랑, 백지, 후박, 자소엽, 오약, 감초 각각 2.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옹저(癰疽)] 홍사정(紅絲?) 3058
[옹저(癰疽)] 부골저(附骨疽) 2113
[옹저(癰疽)] 장옹과 복옹[腸癰腹癰] 1657
[옹저(癰疽)] 옹저의 5발증[癰疽五發證] 1447
[옹저(癰疽)] 옹저를 치료하는 대체적인 방법[治癰疽大法] 1280
[옹저(癰疽)] 폐옹(肺癰) 1263
[옹저(癰疽)] 옹저 때 내탁하는 방법[癰疽內托法] 1149
[옹저(癰疽)] 옹저 때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방법[癰疽排膿生肌法] 1113
[옹저(癰疽)] 옹저에 구멍을 내어 고름을 빼내는 방법[癰疽作穴出膿法] 1112
[옹저(癰疽)] 옹저에 약을 뿌리고 붙이는 방법[癰疽?貼法] 1047
[옹저(癰疽)] 옹저 때 설사 하는 것[癰疽泄瀉] 1024
[옹저(癰疽)] 현옹(懸癰) 956
[옹저(癰疽)] 간옹(肝癰) 916
[옹저(癰疽)] 신옹(腎癰) 897
[옹저(癰疽)] 옹저 때 담이 성하는 것[癰疽痰盛] 883
[옹저(癰疽)] 옹저에 두루 쓰는약[癰疽通治藥] 858
[옹저(癰疽)] 심옹(心癰) 852
[옹저(癰疽)] 음저를 겉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陰疽起發法] 845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옹저(癰疽)] 속에 생겼는가 겉에 생겼는가 하는 것으로 옹과 저를 가른다[內外分癰疽] 835
[옹저(癰疽)] 변옹(便癰) 773
[옹저(癰疽)] 부골저가 생기려고 할 때에 예방하는 방법[始發豫防法] 754
[옹저(癰疽)] 유주골저(流注骨疽) 751
[옹저(癰疽)] 옹저의 원인[癰疽發病之原] 736
[옹저(癰疽)] 옹저로 아픈 것[癰疽作痛] 726
[옹저(癰疽)] 돌림병으로 죽은 소, 말, 새, 짐승의 고기를 먹고 정창이 생긴 것[食疫死牛馬禽獸肉生?] 714
[옹저(癰疽)] 옹저 때 궂은 살을 없애는 방법[癰疽去惡肉方] 688
[옹저(癰疽)] 둔옹(臀癰) 676
[옹저(癰疽)] 옹저 때 구역이 나는 것[癰疽嘔逆] 672
[옹저(癰疽)] 옹저 때 헌데 구멍이 깊고 큰 데 쓰는 약[癰疽瘡口深大方]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