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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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酒泄 ○ 飮食過傷遂成酒泄骨立不能食但飮一二盃經年不愈宜香茸丸<得效> ○ 患酒泄飮酒後特甚平胃散加丁香縮砂乾葛麥芽神麴爲末空心服米飮調下二錢立愈<得效> ○ 傷酒晨起必泄宜理中湯加生薑乾葛煎水酒蒸黃蓮丸(方見血門)空心呑下二錢爲妙<丹心>
☞ 주설(酒泄)
○ 술을 지나치게 마셔서 상하면 곧 주설이 생긴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여위고 먹지 못하면서 술 1-2잔만 마셔도 설사가 나는 것이 여러 해 동안 낫지 않는 데는 향용환을 쓴다[득효]. ○ 주설로 앓는 사람이 술을 마신 뒤에 몹시 설사할 때에는 평위산(平胃散)에 정향, 사인, 갈근, 맥아,신국을 넣어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빈속에 미음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득효]. ○ 술에 상하면 새벽에 반드시 설사가 난다. 이때에는 이중탕(理中湯)에 생강과 갈근를 넣어서 달인 물에 주증황련환(酒蒸黃連丸, 처방은 혈문에 있다) 8g을 풀어서 빈속에 먹으면 좋다[단심].
○ 술을 지나치게 마셔서 상하면 곧 주설이 생긴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여위고 먹지 못하면서 술 1-2잔만 마셔도 설사가 나는 것이 여러 해 동안 낫지 않는 데는 향용환을 쓴다[득효]. ○ 주설로 앓는 사람이 술을 마신 뒤에 몹시 설사할 때에는 평위산(平胃散)에 정향, 사인, 갈근, 맥아,신국을 넣어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빈속에 미음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득효]. ○ 술에 상하면 새벽에 반드시 설사가 난다. 이때에는 이중탕(理中湯)에 생강과 갈근를 넣어서 달인 물에 주증황련환(酒蒸黃連丸, 처방은 혈문에 있다) 8g을 풀어서 빈속에 먹으면 좋다[단심].
? 香茸丸治酒泄乳香三錢鹿茸燎去毛?灸黃五錢肉豆?一兩每箇切作兩片入乳香在內???麝香二錢?硏右爲末陳米飯和丸梧子大米飮下五十丸<入門>
☞ 향용환(香茸丸) ○ 주설을 치료한다. ○ 유향 12g, 녹용(불에 그슬려서 털을 없애고 졸인 젖(?)을 발라 누렇게 구운 것) 20g, 육두구 40g(1개를 2쪽으로 쪼개고 그 속에 유향을 넣어 밀가루 반죽에 싼 다음 잿불에 묻어 굽는다), 사향(따로 간 것) 8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묵은 쌀밥(陳米飯)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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