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약(用藥)

자모보사[子母補瀉]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613 추천 수 0
◎ 子母補瀉 ○ 難經曰虛則補母實則瀉子註云假如肺金之病而實當竭腎水使子來求食於母則肺之實可得而平矣肺之虛當補脾土則母來生子使肺之虛可得而平矣他藏倣此[錢乙]

☞ 자모보사[子母補瀉]

 ○ 『난경』에 "허(虛)하면 어머니격인 것을 보(補)하고 실(實)하면 아들격인 것을 사(瀉)하라"고 씌어 있다. 주해에 "가령 폐금(肺金)이 실(實)해지면 반드시 그 아들격인 신수(腎水)를 줄어들게 하여 아들격인 것이 어머니격인 것의 힘을 약해지게 해야 폐(肺)가 실(實)하던 것이 저절로 고르게[平] 된다"고 씌어 있다. "폐(肺)가 허(虛)할 때에는 반드시 그 어머니격인 비토(脾土)를 보(補)하면 어머니격인 것이 아들격인 것을 보하여 주기 때문에 폐가 허하던 것이 저절로 고르게 된다"고 씌어 있다. 다른 장기도 이와 같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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