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적과 벽[積癖]

한닥터 2011.10.17 조회 수 599 추천 수 0
◎ 積癖 ○ 食積者凡小兒失乳以食飼之未有食腸不能剋化致成食積腹脹瘦弱痢色無常[東垣] ○ 積證有傷乳傷食而身體熱者惟?熱爲甚耳夜間有熱者傷積之明驗也[永類] ○ 小兒積證面黃腫 ○ 腹脹 ○ 多嘔 ○ 小便如油 ○ 眼睛黃 ○ 腹內虛鳴 ○ 多睡 ○ 赤白痢下 ○ 多瀉凡有積滯須辨虛實實者可服進食丸消食丸虛而有疳瘦者宜服肥兒丸(方見上) ○ 小兒病癖由乳食不消伏在腹中乍凉乍熱飮水不止或喘而嗽與潮熱相類若不早治必成勞疳寒熱飮水脇下有形硬痛法當用藥漸消磨之以其有?癖故令兒不食脾胃虛而發熱故引飮也[錢乙] ○ 癖塊者僻於兩脇?結者否於中脘皆因乳哺失節飮食停滯邪氣相搏而成也[回春] ○ 乳食積宜用七聖丸厚腸丸白餠子 ○ 癖塊宜用紫霜丸(方見上)六味三稜丸廣朮化癖丸千金消癖丸化癖如神散 ○ 愛喫泥土宜淸胃養脾湯治喫泥方[綱目]

☞ 적과 벽[積癖]

○ 식적(食積)은 대개 젖이 없을 때에 어린이에게 밥을 먹이면 위장이 소화를 시키지 못하여 되는 것이다. 배가 불러 오르고 여위면서 약해지고 일정치 않은 빛의 이질을 앓는다[동원]. ○ 적병(積病)에는 젖에 상한 것과 음식에 상한 것이 있는데 몸에 열이 있으면서 배에 열이 더 심하며 밤에 열이 있는 것은 적병이 분명하다[영류]. ○ 어린이의 적병의 증상은 얼굴이 누르고 부으며 배가 불러 오르고 구역을 많이 하며 소변이 기름 같고 눈알이 누르며 배가 끓고 잠이 많으며 피곱이 섞인 이질과 설사를 많이 한다. 적체(積滯)는 반드시 허하고 실한 것을 구별하여 치료해야 하는데 실증일 때에는 진식환(進食丸), 소식환(消食丸)을 먹이고 허해서 감질이 생겨 여위 데는 비아환(肥兒丸,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이는 것이 좋다. ○ 어린이가 벽증으로 앓으면 젖과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벽증이 뱃속에 있기 때문에 잠깐 싸늘해졌다 잠깐 열이 났다 하고 계속 물을 켜며 숨이 차하고 기침하며 조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허로(虛勞)와 감질(疳疾)이 되는데 추웠다 열이 나면서 물을 켜며 옆구리에 단단한 덩어리가 있으면서 아픈 데는 약을 써서 천천히 없애야 한다. 징벽(?癖)이 있어서 어린이가 먹지 못하고 비위가 허하여 열이 나므로 물을 켜는 것이다[전을]. ○ 벽괴(癖塊)는 양쪽 옆구리에 치우쳐 있고 비결(?結)은 중완(中脘)에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다 젖과 음식을 조절하여 먹이지 못하여 먹은 음식이 체한 데다 사기가 겹쳐서 된 것이다[회춘]. ○ 젖과 음식으로 생긴 적은 칠성환(七聖丸), 후장환(厚腸丸), 백병자(白餠子) 등을 쓰는 것이 좋다. ○ 벽괴에는 자상환(紫霜丸, 처방은 위에 있다), 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광출화벽환(廣朮化癖丸), 천금소벽환(千金消癖丸), 화벽여신산(化癖如神散) 등을 쓰는 것이 좋다. ○ 진흙을 먹기 좋아하는 데는 청위양비탕(淸胃養脾湯)과 흙 먹기를 즐겨 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을 쓰는 것이 좋다[강목]. 

? 進食丸 ○ 消癖積木香枳殼當歸代?石朱砂各三錢巴豆霜一錢麝香五分右爲末?糊和丸黍米大一歲兒取二三丸米飮呑下[局方]
☞ 진식환(進食丸) ○ 벽과 적을 삭힌다. ○ 목향, 지각, 당귀, 대자석, 주사 각각 12g, 파두상 4g, 사향 2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기장쌀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난 어린이에게는 2-3알씩 미음으로 먹인다[국방]. 

? 消食丸 ○ 治宿食不消消乳積食積香附子炒五錢縮砂陳皮三稜蓬朮神麴麥芽各二錢半右爲末神麴糊和丸麻子大依上法服之[湯氏] ○ 一名消乳丸[回春]
☞ 소식환(消食丸) ○ 오랜 체기로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유적(乳積)과 식적(食積)을 삭힌다. ○ 향부자(볶은 것) 20g, 사인, 진피,삼릉, 봉출, 신국,맥아@) 각각 1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약누룩 풀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인다[탕씨]. ○ 일명 소유환(消乳丸)이라고도 한다[회춘]. 

? 七聖丸 ○ 治乳食積三稜蓬朮川練子靑皮陳皮?花杏仁泥各等分右先用醋浸?花一宿炒漸乾次入蓬稜同炒赤色又入陳練再炒令微焦取出爲末入杏仁泥和勻醋糊和丸黍米大一歲兒常服二丸臨臥溫湯送下使日間所食之物一夜而化永無疳疾能使黃瘦子頓作化生兒[湯氏]
☞ 칠성환(七聖丸) ○ 유적(乳積)과 식적(食積)을 치료한다. ○ 삼릉, 봉출, 천련자,청피,진피,원화, 행인(풀지게 간 것)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에서 먼저 원화를 하룻밤 식초에 담갔다가 볶아서 약간 말린다. 그 다음 삼릉과 봉출을 넣고 벌겋게 되도록 볶은 다음 또 진피@)과 멀구슬나무열매를 넣고 다시 볶아서 약간 검누르면 꺼낸다. 이것을 가루내어 살구씨를 풀지게 간 것과 함께 섞어서 식초를 넣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기장쌀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난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2알씩 잠잘 무렵에 더운물로 먹이면 낮에 먹은 음식이 하룻밤 사이에 소화되어 영영 감질이 없어지고 누르고 여위었던 아이가 딴 아이로 된다[탕씨]. 

? 厚腸丸 ○ 治乳食積腹脹瘦弱枳實麥芽神麴末各五分橘紅半夏蒼朮人參各三分厚朴靑皮各二分右爲末?糊和丸麻子大溫水下二三十丸[東垣]
☞ 후장환(厚腸丸) ○ 유적과 식적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여위며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 지실, 맥아,신국@)가루 각각 2g, 귤홍, 끼무릇(반하), 삽주(창출), 인삼 각각 1.2g, 후박, 선귤껍질 각각 0.8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더운물로 먹인다[동원]. 

? 白餠子 ○ 腹中有癖則不食但飮乳此主之滑石輕粉白附子南星?各一錢爲末巴豆二十四粒去皮膜水一升煮水盡爲度右硏勻?米飯和丸如菉豆大?作餠子三歲以下一二餠三歲以上三五餠?白湯下[錢氏] ○ 一名玉餠子一名白玉餠[入門] ○ 人乳味甘戀膈易於停積小兒之病多繫於此此方南星以豁痰輕粉滑石以瀉濕熱巴豆去積所以爲妙[丹心]
☞ 백병자(白餠子) ○ 뱃속에 벽이 있어서 밥을 먹지 않고 다만 젖만 먹는 것을 치료한다. ○ 활석,경분, 백부자,천남성(싸서 구운 것) 각각 4g(가루낸다), 파두 24알(껍질과 막을 버리고 물 1되를 넣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 위의 약들을 고루 갈아서 찹쌀밥으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납작하게 떡처럼 만든다. 3살 이전의 어린이에게는 1-2개씩, 3살 이후의 어린이에게는 3-5개씩 파밑(총백) 달인 물로 먹인다[전씨]. ○ 일명 옥병자(玉餠子)라고도 하고 또는 백옥병(白玉餠)이라고도 한다[입문]. ○ 사람의 젖은 맛이 달고 잘 내리지 않아서[膈易於停] 적(積)이 되기 쉬우므로 어린이의 병은 대개 이와 관련된다. 이 처방에서 천남성은 담을 헤치고 경분, 활석@) 등은 습열을 내리며 파두로는 적을 없애기 때문에 묘한 것이다[단심]. 

? 六味三稜丸 ○ 治未喫食小兒有癖積者蓬朮三稜??神麴麥芽?炒靑皮陳皮各等分右爲末?糊和丸菉豆大白湯下一二十丸[丹心]
☞ 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 밥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가 벽과 적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 봉출, 삼릉(모두 잿불에 묻어 구운 것), 신국,맥아(모두 볶은 것), 청피,진피@)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끓인 물로 먹인다[단심]. 

? 廣朮化癖丸 ○ 治乳癖食?木香五錢代?石?醋?當歸炒朱砂硏枳殼炒蓬朮三稜??各二錢半麝香巴豆霜各一錢二分半右爲末?糊和丸麻子大一歲兒米飮下二三丸[丹心]
☞ 광출화벽환(廣朮化癖丸) ○ 유벽(乳癖)과 식징(食?)을 치료한다. ○ 목향 20g, 대자석(달구어 식초에 담근 것), 당귀(볶은 것), 주사(간 것), 지각(볶은 것), 봉출, 삼릉(모두 싸서 구운 것) 각각 10g, 사향, 파두상 각각 5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난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2-3알씩 미음으로 먹인다[단심]. 

? 千金消癖丸 ○ 治小兒癖塊水紅花子微炒神麴炒麥芽炒各四錢人參白朮白茯?各三錢使君子胡黃連山?肉香附子三稜蓬朮?醋炒各二錢蘆?阿魏靑黛木香檳?厚朴陳皮甘草各一錢右將阿魏硏水和?打糊和丸菉豆大白湯下三四十丸[回春]
☞ 천금소벽환(千金消癖丸) ○ 어린이의 벽괴(癖塊)를 치료한다. ○ 수홍화자(약간 볶은 것), 신국(볶은 것), 맥아(볶은 것) 각각 16g, 인삼, 백출,백복령 각각 12g, 사군자, 호황련, 산사,향부자, 삼릉, 봉출(모두 식초로 축여 볶은 것) 각각 8g, 노회, 아위, 청대, 목향, 빈랑, 후박, 진피,감초 각각 4g. ○ 위의 약에서 먼저 아위를 물에 갈아서 나머지 약들을 가루낸 것과 함께 밀가루를 넣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40알씩 끓인 물로 먹인다[회춘]. 

? 化癖如神散 ○ 治?塊積聚蟾?黃蠟各二錢巴豆肉一錢羚羊角末牛黃各五分麝香三分?砂龍腦各一分右爲末丸如菜子大每用一丸以鍼刺破患處用藥貼上一伏時揭起其?化膿血出盡而愈[回春]
☞ 화벽여신산(化癖如神散) ○ 비괴(?塊)와 적취(積聚)를 치료한다. ○ 두꺼비진(섬수), 황랍 각각 8g, 파두육 4g, 영양각가루, 우황 각각 2g, 사향 1.2g, 노사, 용뇌 각각 0.4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배추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쓰되 침으로 아픈 곳을 찔러 터뜨린 다음 약을 그 위에 붙여 2시간쯤 지난 후에 떼면 그 비괴가 피고름으로 되어 나오고 낫는다[회춘]. 

? 淸胃養脾湯 ○ 治小兒愛喫泥土乃脾虛胃熱所致石膏一錢陳皮白朮赤茯?甘草黃芩各二分右?作一貼水煎時時服之[回春]
☞ 청위양비탕(淸胃養脾湯) ○ 어린이가 흙 먹기를 좋아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그것은 비(脾)가 허(虛)하고 위(胃)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 ○ 석고 4g, 진피,백출,적복령, 감초, 황금@) 각각 0.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때때로 먹인다[회춘]. 

◎ 治喫泥方 ○ 治小兒喫泥土及??(?音讓脹也)?粉一分砂糖搜和丸麻子大空心米飮下一丸瀉出土卽差[綱目] ○ 小兒食土取好土濃煎黃連取淸汁搜和日乾與服卽止名曰黃金餠[回春]
☞ 흙 먹기를 즐겨 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治喫泥方] ○ 어린이가 흙 먹기를 즐겨하는 것과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 경분 0.4g을 사탕과 함께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미음으로 빈속에 먹여 흙을 설사하게 하면 곧 낫는다[강목]. ○ 어린이가 흙을 먹는 데는 좋은 흙을 황련을 진하게 달인 윗물로 개어서 볕에 말려 먹이면 곧 낫는다. ○ 일명 황금병(黃金餠)이라고도 한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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