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火)

하초열(下焦熱)

한닥터 2011.09.19 조회 수 1192 추천 수 0
◎ 下焦熱 ○ 宜用大承氣湯(方見寒門)立效散八正散(方見小便)五?散(方見寒門)防風當歸飮子黃栢丸回金丸佐金丸

☞ 하초열(下焦熱)

 ○ 대승기탕(大承氣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입효산, 팔정산(八正散, 처방은 오줌문에 있다), 오령산(五?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방풍당귀음자, 황백환, 회금환, 좌금환 등을 쓰는 것이 좋다. 

? 立效散 ○ 治下焦結熱小便赤黃淋痛瞿麥四錢梔子炒二錢甘草一錢右?作一貼入連根?白七箇生薑七片燈心五十莖同煎服[綱目]
☞ 입효산(立效散) ○ 하초(下焦)에 열이 뭉쳐 오줌이 불그누르스름하고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구맥@) 16g, 치자 8g, 감초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뿌리가 달린 것) 7대, 생강 7쪽, 등심초 50줄기와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강목]. 

? 五?散 ○ 治腎氣內虛邪熱流入於腎經尺脈洪大小便頻澁赤濁而痛宜以瞿麥燈心煎湯調五?散?泄其熱則勿藥有喜(方見寒門) ○ [直指]
☞ 오령산(五?散) ○ 신기(腎氣)가 속으로 허하여 사열(邪熱)이 신경(腎經)에 들어가 척맥(尺脈)이 홍대(洪大)하고 오줌이 잦으면서 잘 나가지 않으며 또 붉고 흐리며 오줌을 눌 때 아픈 것을 치료한다. ○ 구맥@)과 등심초를 달인 물에 오령산(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타 먹어 열을 빠져 나가게 하면 별로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다[직지]. 

? 防風當歸飮子 ○ 瀉心肝火補脾腎陰治風熱燥熱濕熱補虛之良劑也滑石三錢柴胡人參黃芩甘草各一錢大黃當歸赤芍藥防風各五分右?作一服入薑三片水煎服[丹心] ○ 大黃瀉陽明之濕熱從大便出滑石降三焦之妄火從小便出黃芩以凉膈防風以淸頭目人參甘草以補氣當歸芍藥以補血無半味辛香燥熱之謬藥也[丹心]
☞ 방풍당귀음자(防風當歸飮子) ○ 심(心)과 간(肝)의 화를 사(瀉)하고 비(脾)와 신(腎)의 음을 보(補)하며 풍열(風熱), 조열(燥熱), 습열(濕熱)을 치료하며 허한 것을 보하는 좋은 약이다. ○ 활석 12g, 시호, 인삼, 황금, 감초 각각 4g, 대황, 당귀, 적작약,방풍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단심]. ○ 대황(大黃)은 양명경의 습열을 대변으로 나가게 하고 활석은 3초의 허튼 화를 오줌으로 나가게 한다. 황금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방풍은 머리와 눈을 맑고 밝게 하며 인삼과 감초는 기를 보하고 당귀와 작약은 피를 보하며 처방 가운데는 맛이 맵고 향기로우며 성질이 조열하고 맞지 않는 약은 조금도 없다[단심]. 

? 黃栢丸 ○ 去腎經火燥下焦濕及陰火氣從臍下起者黃栢一味炒褐色爲末水丸服之空心[入門] ○ 一名大補丸[正傳]
☞ 황백환(黃栢丸) ○ 신경(腎經)의 화(火)를 없애고 하초의 습(濕)을 마르게 한다. 그리고 음화(陰火)가 기(氣)를 따라 배꼽 아래로부터 일어나는 것을 없앤다. ○ 황백 한 가지를 밤색이 되게 볶은다음 가루를 내어 물로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먹는다[입문]. ○ 일명 대보환(大補丸)이라고도 한다[정전]. 

? 回金丸 ○ 伐肝火黃連六兩吳茱萸一兩右爲末蒸餠和丸梧子大空心白湯下三五十丸[丹心] ○ 一名?連丸[入門]
☞ 회금환(回金丸) ○ 간화(肝火)를 친다. ○ 황련 240g, 오수유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단심]. ○ 일명 유련환(萸連丸)이라고도 한다[입문]. 

? 佐金丸 ○ 佐肺金以伐肝木之火片芩六兩吳茱萸一兩右末蒸餠丸服如上法[入門]
☞ 좌금환(佐金丸) ○ 폐금(肺金)을 도와 간목(肝木)의 화를 친다[伐]. ○ 황금 240g, 오수유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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