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火)

음이 허하여 나는 오열[陰虛惡熱]

한닥터 2011.09.20 조회 수 750 추천 수 0
◎ 陰虛惡熱 ○ 一人脚自?以下常覺熱冬不可綿於上常誇稟質壯不?冷予曰此足三陰之虛宜早斷慾事以補養陰血庶乎可免彼笑而不答年近五十患?而死[丹心]

☞ 음이 허하여 나는 오열[陰虛惡熱]

 ○ 어떤 사람이 발목 아래가 늘 달아서 겨울에도 버선을 신지 않았다. 그는 늘 "나는 본래부터 체질이 튼튼하여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자랑삼아 말하기에 단계가 말하기를 "이는 족삼음(足三陰)이 허(虛)한 것이므로 반드시 지금부터 성생활을 끊고 음혈(陰血)을 보해야 될 것이다"고 하였다. 그는 웃으며 대답이 없었으나 나이 50도 되기 전에 위증(?證)에 걸려 죽었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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