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소음병 때 저절로 설사하는 것[少陰病自利]

한닥터 2011.09.05 조회 수 914 추천 수 0
? 少陰病自利 ○ 傷寒下利心下?硬服瀉心湯後以他藥下之利不止與理中湯利益甚理中者理中焦此利在下焦赤石脂禹餘粮湯主之[仲景] ○ 少陰病下利便膿血桃花湯主之[仲景] ○ 少陰病至四五日腹滿痛小便利或下利或嘔者宜眞武湯[仲景] ○ 下利欲飮水者以有熱故也宜白頭翁湯[仲景] ○ 少陰病熱利不止三黃熟艾湯及?白湯主之[仲景] ○ 少陰病自利純靑水心下痛口燥乾者宜大承氣湯[仲景] ○ 少陰證下利辨色靑者當下色不靑者當溫[東垣]

☞ 소음병 때 저절로 설사하는 것[少陰病自利]

 ○ 상한병 때 설사가 나고 명치 밑이 더부룩하고 뜬뜬해서 사심탕을 먹은 다음 다른 약으로 설사시켰는데 설사가 멎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중탕을 먹었더니 설사가 더 심해졌다. 이것은 이중탕이 중초(中焦)를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이다. 이때의 설사는 하초(下焦)가 허하여 생긴 것이므로 적석지우여량탕을 주로 써야 한다[중경]. ○ 소음병 때에 설사로 피고름이 섞여 나오는 데는 도화탕을 주로 쓴다[중경]. ○ 소음병에 걸려 4-5일이 되어서 배가 그득하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나오고 혹 설사가 나거나 구역질하는 데는 진무탕을 쓴다[중경]. ○ 설사하면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 것은 열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백두옹탕을 쓴다[중경]. ○ 소음병 때 열리(熱利)가 멎지 않는 데는 삼황숙애탕이나 해백탕을 주로 쓴다[중경]. ○ 소음병 때 저절로 설사가 나면서 퍼런 물만이 나오고 명치 밑이 아프며 입이 마르는 데는 대승기탕을 쓴다[중경]. ○ 소음병 때에 생긴 설사는 증을 갈라서 치료해야 하는데 퍼런 빛이 나는 대변을 설사할 때에는 반드시 설사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따뜻하게 해야 한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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