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만경풍(慢驚風)

한닥터 2011.10.15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 慢驚風 ○ 慢驚者得於大病之餘吐瀉之後及過服寒凉藥其證眼慢騰騰或露睛手足??面色靑白渾身四肢冷??不聲其脈沈遲用白朮散益黃散加防風冬瓜仁煎服[得效] ○ 慢驚者因吐瀉日久中氣太虛而得其身冷口鼻中氣寒大小便靑白昏睡露睛目上視手足??盖脾虛則生風風盛則筋急宜用黃?湯溫白丸[正傳] ○ 陰證慢驚自急驚陽證傳來?經吐瀉便是慢驚男子以瀉得之爲重女子以吐得之爲重 ○ 慢驚者眼半開半合似睡不睡十指或開或合似?不?口眼手足有時牽?脈或浮或沈身或凉或熱或吐或瀉或不吐瀉或食乳或不乳名半陰半陽合病因吐瀉得者宜加味朮附湯醒脾散養乳方虛風痰多宜八仙散 ○ 慢驚純陰證宜烏蝎散陽證尙在宜蟬蝎散 ○ 方傳慢候而尙有陽證(八候尙在)不必回陽但與截風調胃用蟬蝎散醒脾散若手足氷冷方可回陽用硫黃附子如腦麝銀粉巴硝輩一切禁斷[入門] ○ 古云病家?驚不?瀉醫家?瀉不?驚如泄瀉不止且先治瀉若更治風則驚風愈甚[直小] ○ 瀉滑靑者宜防慢驚盖瀉靑色者乃夾驚木剋土也 ○ 凡兒瀉出靑色者由脾土受肝木剋勝而見本質由其藏之虛寒黃?益黃散主之 ○ 小兒慢驚或吐利不止變成虛風??者非風也胃氣欲絶故也用來復丹(方見寒門)五粒硏碎米飮送下卽效[得效] ○ 慢驚宜用溫驚丸神效散觀音散全蝎觀音散三味天漿子散補脾湯保生丹延生丹參朮半夏湯防風元銀白散(諸方) ○ 涎盛宜奪命散(方見下)雙金丸南星飮(諸方)

☞ 만경풍(慢驚風)

○ 만경풍은 중한 병을 앓은 뒤나 토하고 설사한 뒤나 성질이 차고 서늘한 약을 지나치게 먹은 데서 생긴다. 그 증상은 눈에 정기가 없거나 눈이 다 감기지 않으며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늘어지고 얼굴빛이 퍼렇고 희며 온몸과 팔다리가 싸늘해지고 멍해 있으면서 소리를 내지 못하며 맥은 침지(沈遲)하다. 이때에는 백출산(白朮散)이나 익황산(益黃散)에 방풍과 동아씨(동과인)를 더 넣어 달여 먹인다[득효]. ○ 만경풍은 오랫동안 토하고 설사하여 중기(中氣)가 몹시 허해서 생긴다. 이때 몸은 싸늘하고 입과 콧김이 차며 대소변이 푸르고 희며 혼곤하여 잠만 자는데 이때 눈이 다 감기지 않거나 눈을 치뜨기도 하며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하고 늘어지기도 한다. 대체로 비(脾)가 허하면 풍(風)이 생기고 풍이 성하면 힘줄이 당긴다. 이런 때에는 황기탕(黃?湯), 온백환(溫白丸)을 쓰는 것이 좋다[정전]. ○ 음증만경풍(陰證慢驚風)은 양증급경풍(陽證急驚風)으로부터 오는데 토하고 설사한 뒤에 비로소 만경풍이 생긴다. 남자는 설사로 만경풍이 생기면 중하고 여자는 토하기로 만경풍이 생기면 중하다. ○ 만경풍은 눈을 절반만 뜨고 절반을 감으며 자는 것 같으면서도 자지 않고 열 손가락을 폈다 혹 쥐었다 하며 경련이 이는 것 같으면서 경련이 일지 않고 입과 눈, 손발이 때때로 켕기며[牽?] 맥은 부(浮)하기도 하고 침(沈)하기도 하며 몸이 차기도 하고 달기도 하며 토하기도 하고 설사하기도 하며 혹 토하거나 설사를 하지 않기도 한다. 이것은 반음반양(半陰半陽)이 합병한 것이다. 토하고 설사한 탓으로 만경풍이 생긴 데는 가미출부탕(加味朮附湯), 성비산(醒脾散), 양유방(養乳方)을 쓰고 허한 데다 풍담이 많으면 팔선산(八仙散)을 쓴다. ○ 만경풍이 순음증(純陰證)일 때에는 오갈산(烏蝎散)을 쓰고 양증이 아직 남아 있으면 선갈산(蟬蝎散)을 쓰는 것이 좋다. ○ 만경풍으로 넘어가려 하면서도 아직 양증이 있는 것은(8후가 아직도 있다) 반드시 양을 회복시킬 필요는 없고 다만 풍을 없애고 위(胃)를 조화시켜야 하는데 선갈산(蟬蝎散), 성비산(醒脾散)을 쓴다. 만약 손발이 얼음처럼 차면 양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유황, 부자를 쓴다. 용뇌, 사향, 은분, 파초 같은 것들은 일체 금해야 한다[입문]. ○ 옛날에 병이 생긴 집에서 경련이 이는 것은 두려워하나 설사하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능한 의사는 설사하는 것을 두려워하나 경련이 이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만일 설사가 멎지 않으면 먼저 설사를 치료해야 한다. 만일 또 풍만 치료하면 경풍은 더욱 심해진다[직소]. ○ 푸른 빛의 대변을 몹시 설사할 때에는 만경풍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대개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것은 곧 경풍이 생기는데 이것은 목(木)이 토(土)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 대개 어린이가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것은 간목(肝木)이 비토(脾土)를 억눌러서 간 본래의 빛을 나타내는 것이며 비가 허하고 차서 그런 것이므로 황기익황산(黃?益黃散)을 주로 쓴다. ○ 어린이의 만경풍에 혹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아 허풍(虛風)으로 전변되어 경련이 이는 것은 풍이 아니다. 이것은 위기(胃氣)가 끊어지려고 하는 것이므로 내복단(來復丹,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5알을 갈아서 미음으로 먹이면 곧 낫는다[득효]. ○ 만경풍에는 온경환(溫驚丸), 신효산(神效散), 관음산(觀音散), 전갈관음산(全蝎觀音散), 삼미천장자산(三味天漿子散), 보비탕(補脾湯), 보생단(保生丹), 연생단(延生丹), 삼출반하탕(參朮半夏湯), 방풍원(防風元), 은백산(銀白散) 등을 쓴다[제방]. ○ 담연(痰涎)이 성한 데는 탈명산(奪命散, 처방은 아래에 있다), 쌍금환(雙金丸), 남성음(南星飮) 등을 쓰는 것이 좋다[제방]. 

? 白朮散 ○ 治吐瀉日久不止津液枯竭煩渴引飮欲成慢驚風葛根二錢人參白朮白茯?木香藿香甘草各一錢右#末每二錢水煎任意服 ○ 泄瀉加山藥白扁豆肉豆?已成慢驚加天麻細辛全蝎白附子 ○ 驚風泄瀉煩渴皆津液內耗也不問陰陽多煎滿意取足飮之彌多彌好 ○ 一名錢氏白朮散[錢乙] ○ 一名淸寧散[得效]
☞ 백출산(白朮散) ○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오래도록 멎지 않아 진액이 줄어들어 답답해 하며 목이 말라 물을 켜며[引飮] 만경풍이 되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 갈근 8g, 인삼, 백출,백복령, 목향, 곽향,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물에 달여 자주 먹인다. ○ 설사할 때에는 산약,까치콩(백편두), 육두구를 더 넣어 쓰고 만성 경풍이 되었으면 천마, 족두리풀(세신), 전갈, 백부자@) 등을 더 넣어 쓴다. ○ 경풍증에 설사하고 답답해 하며 목이 말라 하는 것은 모두 진액이 안에서 줄어진 것이므로 음증, 양증을 가리지 말고 이 약을 많이 달여 두고 충분하게 먹인다. 많이 먹일수록 더욱 좋다. ○ 일명 전씨백출산(全氏白朮散)이라고도 한다[전을]. ○ 일명 청녕산(淸寧散)이라고도 한다[득효]. 

? 益黃散 ○ 治慢驚風黃?二錢人參陳皮各一錢白芍藥七分生甘草灸甘草各五分白茯?四分黃連二分右#末水煎時時服 ○ 一名黃?益黃散凡驚兒瀉靑色大禁凉驚丸盖風木旺必剋脾土當先實其土後瀉其木也當於心經中以甘溫補土之源更於脾土中瀉火以甘寒補金以酸凉使脾土中金旺火衰則風木自虛矣[東垣]
☞ 익황산(益黃散) ○ 만경풍을 치료한다. ○ 황기 8g, 인삼, 진피@) 각각 4g, 백작약@) 2.8g, 감초(생것), 감초(볶은 것) 각각 2g, 백복령 1.6g, 황련 0.8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물에 달여 수시로 먹인다. ○ 일명 황기익황산(黃?益黃散)이라고도 한다. 대개 경풍으로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어린이에게는 양경환(凉驚丸)을 쓰지 못한다. 풍목(風木)이 왕성하면 반드시 비토(脾土)를 억누르므로 반드시 먼저 비토를 실(實)하게 하고 그 뒤에 간목(肝木)을 사(瀉)한다. 심경(心經) 약 가운데서 달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토(土)의 근원을 보하고 다시 비토약 가운데서 달고 성질이 찬약으로 화(火)를 내리며 시고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금(金)을 보해서 비토 가운데서 금을 왕성하게 하고 화를 쇠약하게 하면 풍목(風木)이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동원]. 

? 黃?湯 ○ 治慢驚風大便泄靑色黃?二錢人參一錢甘草灸五分右作一貼水煎服加白芍藥一錢尤妙 ○ 此證風木旺必剋脾土宜先實其土後瀉其木是爲神治之法 ○ 一名保元湯[東垣]
☞ 황기탕(黃?湯) ○ 만경풍으로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것을 치료한다. ○ 황기 8g, 인삼 4g, 감초(볶은 것) 2g. ○ 위의 약들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 백작약@) 4g을 넣어 쓰면 더욱 좋다. ○ 이 증에 풍목(風木)이 왕성하면 반드시 비토(脾土)를 억누르므로 먼저 그 비토를 실하게 하고 그 다음 간목(肝木)을 사하여야 한다. 이것이 좋은 치료법이다. ○ 일명 보원탕(保元湯)이라고도 한다[동원]. 

? 溫白丸 ○ 治慢驚風白?蠶炒白附子生南星?各一兩天麻生五錢全蝎一錢右爲末?糊和丸菉豆大生薑米飮下五七丸至二三十丸[錢乙]
☞ 온백환(溫白丸) ○ 만경풍을 치료한다. ○ 백강잠(볶은 것), 백부자(생것), 천남성(싸서 구운 것) 각각 40g, 천마(생것) 20g, 전갈 4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7알에서 20-30알까지 생강을 넣고 쑨 미음으로 먹인다[전을]. 

? 加味朮附湯 ○ 治吐瀉後變成慢驚或因藏寒洞泄得者附子?白朮各一兩肉豆??二箇木香甘草灸各五錢右#末每二錢薑三棗二水煎服[入門]
☞ 가미출부탕(加味朮附湯) ○ 토하고 설사한 뒤에 만경풍이 되거나 5장이 차서 심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 부자(싸서 구운 것), 백출@) 각각 40g,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2개, 목향, 감초(볶은 것)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입문]. 

? 醒脾散 ○ 治脾困昏沈吐瀉不止漸成慢驚人參白朮白茯?白附子白?蠶天麻木香甘草各五分全蝎二分半右#末每二錢薑二棗一水煎漸漸服不可頓服[綱目]
☞ 성비산(醒脾散) ○ 비(脾)가 약해져서 정신이 혼미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아 점차 만경풍이 되려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백출,백복령, 백부자,백강잠, 천마, 목향, 감초 각각 2g, 전갈 1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2쪽, 대추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조금씩 자주 먹인다. 단번에 먹여서는 안 된다[강목]. 

? 釀乳方 ○ 治慢驚風人參木香藿香沈香陳皮神麴麥芽各一錢丁香五分右?作一貼入薑五片紫蘇五葉棗三枚同煎乳母食後須去乳汁盡方取服之卽仰臥?時次令兒?數口不可過飽如嘔定急宜截風服八仙散兩日後宜醒脾散此良法也如此調理無不愈者[湯氏]
☞ 양유방(釀乳方) ○ 만경풍을 치료한다. ○ 인삼, 목향, 곽향, 침향, 진피,신국,맥아@) 각각 4g, 정향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자소엽@) 5잎, 대추 3알과 함께 달여 유모가 밥을 먹은 뒤에 젖을 다 짜버리고 이 약을 먹은 다음 한참 반듯이 누워 있다가 젖먹이에게 젖을 두어 모금 빨게 한다. 너무 지나치게 배불리 먹여서는 안 된다. 구역이 멎으면 빨리 풍을 없애야 하므로 팔선산(八仙散)을 먹이고 2일 후에 성비산(醒脾散)을 먹이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잘 조리하면 낫지 않는 것이 없다[탕씨]. 

? 八仙散 ○ 治慢驚虛風天麻白附子白花蛇肉防風南星半夏麴冬瓜仁全蝎各二分半加川烏一分右?作一貼入薑二棗一薄荷二葉同煎服[湯氏]
☞ 팔선산(八仙散) ○ 만경풍과 허풍(虛風, 만비풍)을 치료한다. ○ 천마, 백부자,백화사육, 방풍, 천남성, 반하국, 동아씨(동과자), 전갈 각각 1g. 오두 0.4g을 더 넣어 쓰기도 한다.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2쪽, 대추1알, 박하 2잎과 함께 달여 먹인다[탕씨]. 

? 烏蝎散 ○ 治慢驚純陰證吐瀉不止四君子湯(方見氣門)加川烏全蝎南星各一錢右?入薑三棗二水煎服之[入門]
☞ 오갈산(烏蝎散) ○ 순음증(純陰證) 만경풍으로 계속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 사군자탕(四君子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에 오두, 전갈, 천남성 각각 4g을 더 넣은 것이다. ○ 위의 약들을 썰어서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입문]. 

? 蟬蝎散 ○ 慢驚風陽證尙在宜用此藥全蝎七箇蟬退二十一箇南星一箇甘草二分半右#末每一錢入薑三片棗二枚水煎服[入門]
☞ 선갈산(蟬蝎散) ○ 양증이 아직 남아 있는 만경풍에 이 약을 쓰는 것이 좋다. ○ 전갈 7개, 선태@) 21개, 천남성 1개, 감초 1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입문]. 

? 神效散 ○ 治慢驚風 ○ 歌曰一粒丁香一箇蝎一字辰砂一點血 ○ 右三味俱爲末男用男左手中指血女用女右手中指血?藥末擦兒脣上則愈[綱目]
☞ 신효산(神效散) ○ 만경풍을 치료한다. ○ 노래에는: ○ 정향 한 알 전갈 한 개 주사 조금 피 한 방울 ○ 이것들의 세 가지를 가루내어 쓰는데 ○ 남자는 남자의 왼쪽 손의 중지 피를 ○ 여자는 여자의 오른 손의 중지 피를 ○ 받아서 이것으로 약가루를 묻혀서 ○ 어린이의 입술 위쪽 문지르면 아주 빨리 낫는다네[강목]. 

? 觀音散 ○ 治脾困多瀉不思乳食精神昏困四肢冷欲成慢驚人參一錢蓮肉神麴各二分白茯?一分半白朮黃?木香白扁豆甘草各一分右?入薑二棗一藿香三葉同煎服[入門]
☞ 관음산(觀音散) ○ 비(脾)가 약해져서 설사를 많이 하고 젖과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으며 정신이 혼곤하고 팔다리가 싸늘하면서 만경풍이 되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4g, 연밥(연실), 신국@) 각각 0.8g, 백복령 0.6g, 백출,황기, 목향, 까치콩(백편두), 감초 각각 0.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생강 2쪽, 대추 1알, 곽향 3잎과 함께 달여 먹인다[입문]. 

? 全蝎觀音散 ○ 治吐瀉後成慢驚風亦治慢脾風卽前方加羌活防風天麻全蝎也[入門]
☞ 전갈관음산(全蝎觀音散) ○ 토하고 설사한 뒤에 만경풍이 된 것을 치료하고 또한 만비풍도 치료한다. ○ 위의 처방에 강활,방풍, 천마, 전갈을 더 넣은 것이다[입문]. 

? 三味天漿子散 ○ 治慢驚風天漿子白?蠶全蝎各三枚右爲末每一字薄荷湯調下[直小]
☞ 삼미천장자산(三味天漿子散) ○ 만경풍을 치료한다. ○ 천장자, 백강잠, 전갈 각각 3개.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g씩 박하 달인 물에 타 먹인다[직소]. 

? 補脾湯 ○ 治慢驚風白朮一錢三分白芍藥酒炒一錢白茯?半夏各七分陳皮黃?蜜水炒人參當歸川芎肉豆??乾葛神麴炒各五分黃連炒甘草灸各三分右?作一貼水煎稍稍服[醫鑑]
☞ 보비탕(補脾湯) ○ 만경풍을 치료한다. ○ 백출@) 5.2g, 백작약(술로 축여 볶은 것) 4g, 백복령, 끼무릇(반하) 각각 2.8g, 진피,황기(꿀물로 축여 볶은 것), 인삼, 당귀, 천궁,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갈근, 신국(볶은 것) 각각 2g, 황련(볶은 것), 감초(볶은 것)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조금씩 먹인다[의감]. 

? 保生丹 ○ 治慢驚風朱砂天麻白附子?白?蠶炒全蝎微炒各二錢乾薑?牛黃麝香各一錢右爲末蜜丸麻子大薄荷湯下三丸[直小]
☞ 보생단(保生丹) ○ 만경풍을 치료한다. ○ 주사, 천마, 백부자(싸서 구운 것), 백강잠(볶은 것), 전갈(약간 볶은 것) 각각 8g, 건강(싸서 구운 것), 우황, 사향 각각 4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알씩 박하 달인 물로 먹인다[직소]. 

? 延生丹 ○ 治同上南星?二錢半朱砂牛黃羌活各一錢二分半麝香六分蝎梢七枚白?蠶三枚右爲末棗肉和丸菉豆大薄荷湯化兩丸服之[直小]
☞ 연생단(延生丹) ○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 천남성(싸서 구운 것) 10g, 주사, 우황, 강활@) 각각 5g, 사향 2.4g, 전갈꼬리(볶은 것) 7개, 백강잠 3개.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대추살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알씩 박하 달인 물에 풀어 먹인다[직소]. 

? 參朮半夏湯 ○ 治慢驚風子母俱服人參白朮各二錢半夏天麻各七分白茯?陳皮各五分細辛薄荷甘草各二分全蝎炒一枚右?作一貼薑三水煎服[正傳]
☞ 삼출반하탕(參朮半夏湯) ○ 만경풍을 치료하는데 모자가 다 먹는다. ○ 인삼, 백출@) 각각 8g, 끼무릇(반하), 천마 각각 2.8g, 백복령, 진피@) 각각 2g, 족두리풀(세신), 박하, 감초 각각 0.8g, 전갈(볶은 것) 1개.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정전]. 

? 防風元 ○ 治慢驚風天麻防風人參各五錢全蝎白?蠶甘草各二錢半朱砂雄黃各一錢七分半右爲末蜜丸?實大人參湯或冬瓜仁湯化下[得效]
☞ 방풍원(防風元) ○ 만경풍을 치료한다. ○ 천마, 방풍, 인삼 각각 20g, 전갈, 백강잠, 감초 각각 10g, 주사, 웅황 각각 7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인삼 달인 물이나 동아씨 달인 물에 타 먹는다[득효]. 

? 銀白散 ○ 治慢驚風祛風助胃蓮肉白扁豆白茯?各二錢白附子?人參天麻全蝎炒木香藿香甘草炒各一錢陳米炒三錢右#末每二錢入薑二片冬瓜仁七粒同煎服[得效]
☞ 은백산(銀白散) ○ 만경풍을 치료한다. 풍을 없애고 위(胃)를 돕는다. ○ 연밥, 까치콩(백편두), 백복령 각각 8g, 노랑돌쩌귀(싸서 구운 것), 인삼, 천마, 전갈(볶은 것), 목향, 곽향, 감초(볶은 것) 각각 4g, 묵은 쌀(볶은 것) 12g. ○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2쪽, 동아씨(동과인) 7개와 함께 달여 먹인다[득효]. 

? 南星飮 ○ 治慢驚脾困涎盛不思乳食大南星一箇炒赤冬瓜仁白扁豆薑汁炒各三錢右爲末每二錢以薑二片防風少許同煎服[得效]
☞ 남성음(南星飮) ○ 만경풍으로 비(脾)가 약해져서 담(痰)이 성하고 젖과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천남성(큰 것으로 빨갛게 되도록 볶은 것) 1개, 동아씨, 까치콩(백편두, 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2쪽, 방풍 조금과 함께 달여 먹인다[득효]. 

? 雙金丸 ○ 治吐瀉日久脾胃虛損手足厥冷精神昏塞多睡露睛口鼻氣冷欲成慢驚風金液丹(方見寒門)與靑州白元子(方見風門)等分同硏生薑米飮調灌之惟多服乃效雖至危者往往死中得生十救八九沈存中云金液丹治吐利垂絶服之得活須多服方驗[綱目] ○ 一云金液丹眞小兒吐瀉之妙劑也[入門]
☞ 쌍금환(雙金丸) ○ 오랫동안 토하고 설사한 탓으로 비위(脾胃)가 허손되고 손발이 싸늘하며 정신이 혼미하고 눈을 채 감지 못하고 잠만 자며 입과 콧김이 서늘하면서 만경풍이 되려는 것을 치료한다. ○ 금액단(金液丹,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과 청주백원자(靑州白元子, 처방은 풍문에 있다)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함께 갈아서 생강을 넣고 쑨 미음에 타 먹이되 많이 먹어야 효과가 있다. 비록 몹시 위중하게 되었어도 왕왕 죽게 된 사람 10명 가운데서 8-9명은 살릴 수 있다. 심존중(沈存中)은 "금액단은 구토설사하여 죽게 된 것이라도 먹이면 살릴 수 있는데 반드시 많이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강목]. ○ 또는 금액단은 참으로 어린이들의 구토설사하는 데 묘한 약이라고 하였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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